한해
아픈사연과 기쁜일들이 눈 깜짝할사이
지나가 죽음의 길이 가까워질수록
한해는 더 빨리 지나가고 또 한해의 마지막
12월 19일 옛날에는 12월하면
아쉬운해가 간다고 송년회 날짜를 잡았는데
어느덧 나이따라 가는 세월이 되어.
찬바람에 흩날리는 갈잎이 뒹굴고 있다.
바람따라 구름이 떠가듯 우리들
세월도 어디론지 사라지다가 그 시대를 담고서
내년도 한페지 추억으로 장식하겠지.
박수
나하고는 상관 없어도 뉴스를 보고 욕을 나눌이가
있어 재미가 있는데 웃는 뉴스였으면.
시대의 세월은 안보여도 세상일은 보고 있다.
법치 국가라 하지만 법을 만든 이들이
헌법을 지키지 않으며 억울한이가 없으라고 헌법이
주어졌지만 힘있는 이들은 법을 어기고
힘없는 이들만 지키며 모든이들이 눈으로 보았기에
생각이 하나로 모아져 위험을 무릎쓰고
정의를 지키었으니 제일 똑똑한 국민이라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