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감사.

우리들 이야기 2024. 12. 21. 07:06

 

감사.

받는 것은 감사하지만 주는 것은 햇쌀이라고

하였듯이 주는기쁨 받는 기쁨

그 사랑은 우리에게 알려주신 성탄이었습니다.

기다림이 있어 그리움이 있듯이

성탄은 일년이 한번씩 오는 우리들의 생일.

성탄이 즐거운 것은 사랑이기에

생각할수록 고마움이고 감사였습니다.

어제는 남편이 감기가 오려나

몸이 으실댄다고 하더니 약먹고 취한 하더니

개운하다 하면서 오늘 아침에

운동을 나갔는데 일찍 들어오면서 지눅개비가

온다고 들어왔으니 남편은 저녁에는

일찍 자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니 나이가 들었어도 새나라의 어린이였습니다.

세상에는 욕심을 내려놓으면

사는것이 전부 감사였습니다.

 

시험

목마른 생명에게 물을 주시는 주님이신데

나의 삶을 위해서 예수님을

시험한적이 참 많았다는 것을 성찰합니다.

고기를 먹고싶다는 자식한테

못 먹을 생선을 주는 일이 없으며 위험하면

아무리 졸라도 주지 않듯이

주님은 우리위해 어린 양이 되어서 다 내어

주시는 사랑을 시험하고 있다는거

늦게나마 깨닫고 있으며 거룩한 말씀대로

살지는 못해도 노력하며 착한

자녀가 되고싶으니 성탄에는 은총 충만하게

하시고 또 달콤한 것들은 위험을

부르니 험난하여도 주님 가시는 길 흉내

라도 내며 시험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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