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다름

우리들 이야기 2025. 1. 4. 09:59

다름

눈비 바람속에도 꽃은 피듯이 봄풀은

매끈하고 가을이면 불품은 없어도 깊은 맛이

들듯이 저희가 이런저런 세월속에

살아왔어도 향기나는 늙음이게 하소서.

구약에는악을 이방인에서 찾았지만

신학에서는 내안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눈에 들보는 못보면서 남의 눈에

티를 어떻게 볼수 있느냐 하시었듯 남을 변하게

하기보다는 내가 먼저 변할 때 나의

모습을 보고 닮듯이 세상은 나혼자 안살기에

서로의 다름에서 아름다움을 보았으니.

나의 생각이 합리적인 늙음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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