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속에 정답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믿었지만
현명한 답은 생각 속에 있었습니다.
세상살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세상 속을
지나기 때문에 사랑하듯이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이 나를 끌고 가기 때문인가 봅니다.
유행도 바뀌고 생활도 바뀌고
문화도 바뀌고 흐름 따라
모두가 바뀌다 보니 인생의 생각이
세상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생각이 정답을 만들기도 하고
생각이 정답이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뜻대로 안 될 때는 정답이 없다고 믿고 싶고
나의 뜻대로 이루어질 때
정답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생각에 따라 정답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2010 7 29 임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