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작은새>

우리들 이야기 2011. 3. 13. 16:07

 

 

작은 새

날만 새면 제일 먼저 새들의 잠을 깨워 주네요.

매일 들어도 아름다운 새들의 노래

파란 하늘을 나는 새들은 이름 모를 작은 새였습니다.

칭찬하면 자꾸 예쁜 짓 하고 싶은 것처럼

새들도 먹이를 난간에 올려놓으면 자꾸 날라 와요.

새가 왔다고 인사하면서 창틀 난간에 앉아

지저귀는 그 작은 새는 주님의 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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