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임진년 새해기도

우리들 이야기 2012. 1. 1. 08:56

 

임진년 새해기도

 

제야 종소리와 함께 한해가 왔다고

축하전화를 받으며 새해는 밝았습니다.

이제 용이 해인가요.

하늘에 오르는 용처럼 저희도 하늘에 올라

주님과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아침에 바치는 저희 기도는

무언가 2012년에 바라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이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큰 기도는

가족의 안녕과 아름다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기를 빌었습니다.

 

 

한살을 더 먹는 것을

서글프게 생각하지 않고 주님께 가는

나이가 많아졌다고 기쁘게 생각하렵니다.

 

주님을 믿는 다고 하지만

보이는 세상물질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언제나 저희를 보호하시는 주님

보이지 않으면 저희가 찾도록 하십시오.

 

2012년 용의해.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 습니다.

그리움이 아니라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해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저희기도를 들어주소서.

 

임데레사

 

 

 

 

동트는 새해 

 

춥다고 느낀 겨울이

봄을 기다리는 준비 일 것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 있어 감사하며

希望찬 임진년(壬辰年) 새해에는

웃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 들만 가득하세요.

 

세상을 살다 보면

미워하던 사람도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도 미워지는 것처럼

마음은 시시 때대로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변하고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가는대로 두꺼워 지며

진실은 수 억 년이 가도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새해는

다쳐진 과거로부터 오는

열려있는 새로움일 것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며

열려있는 마음으로 못다 이룬 꿈과 소망은

2012년 임진년(壬辰年)새해 이루시기를 빕니다.

2012년 빛은 모두에게 비추겠지요.

2012년에는 하느님과 더 가깝고

더 친밀해지는 한 해이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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