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순리

우리들 이야기 2011. 11. 17. 11:22

 

 

1순리

언제나 아직 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되게 하소서

한해가면 나이 숫자 늘어가듯 사랑도 나이만큼

커나가게 하시어  부족한 시대 살아온 날이 부끄러워도 

그때의 유행으로 추억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되돌릴 수 없는 시간 후회보다는 새날 찾아가게 하소서

가진 것에 감사하며 나눔의 정신이 행복으로 간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아이들한테 살아온 날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즐거워 노래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거라고 스스로를 위로받고 사랑 나눌줄 알게 하소서.

 

2순리

사는 것을 내 맘대로 정리하고 필요할 때만 당신을 생각하며

힘들 때는 원망하고 당신의 길을 지워가면서 현실을 더 사랑하고

주님께서는 한결같이 내 안에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데 

그 길이 왜 그리 멀기만 한지 당신이 부르심에 대답하고 

그대 곁에 가고 있는 야고보 뒷모습에서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희망이며 영혼의 집이자 순리라는 것을

때가 되면 반드시 불러주기에 당신은 희망이었습니다.

그곳에는 웃음이 있을 거 같아 저희도 데려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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