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성탄 트리

우리들 이야기 2011. 12. 22. 11:35

 

 

기쁠 때도

 

주님의 이름으로 찬미하고

슬플 때는 주님의 이름으로

위로 받게 하소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삶의 합당하였는지

나 자신을 성찰하여

미움으로 얼룩진 것은 벗어버리고

용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모두를 사랑하여

그 응답으로 사랑 받게 하소서. 임데레사 

 

 

 

구세주 기다리는 마음

 

겨울바람이 차가워도

눈부신 햇빛 속에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내 마음

황홀한 기쁨에 설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시는

그대의 웃음을 담아봅니다

가장 추운 날 12월25일

누추한 마구간이지만

우리를 위해 강생하신 주님.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의 노래하며

온 세상 모든 것이 잠에서 깨여

그분오심을 찬미합니다

 

사랑의 선물을 산타할아버지

어깨가 무겁도록 우리에게 전하시며

어둡고 그늘진 곳에도 열매를 맺고

사나운 사자의 마음도

순한 양으로 바꾸시는 주님

서로가 디딤 돌이 되고

바침 돌이 되라고 알리시는 주님의 말씀

 

산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으며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주님의 모습 저희도 닮게 하소서.

 

깨끗한 마음으로 강생하시는

주님을 마중하게 하소서.

부끄럼 없이 경배하게 하소서. 임데레사

 

 

사랑의 선물

저들밖에 한 밤중에

주 나신 소식 들었네.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고

온 누리가 잠에서 깨어

기쁜 소식 모두에게 전하네.

 

크신 주님께서

작은아기로 강보에 쌓여 누어계시네.

축하축하 사랑의 선물되어 오신 작은아기

어서가 기쁜 마음으로 경배 하네

 

베들레헴 누추한 마구간에

빛이 반짝이고

추운 겨울 온도도 훈훈한 사랑이 감도네.

 

암흑에서 빛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신 사랑의 선물

마음속에 간직하리라 임데레사

 

 

힌해의 기도

님을 닮은 참 많은 고마운이들

그저 좋은사람들친구 페친구 

마음을 나누었어도 한동안 들어가지 않으

다 잊어버리는 글이지만 

이름과 마음은 함께 있는듯 하였어요.

 

크신님을 알게된 기쁨

관계로 맺어진 정다운 친구들

만남으로 이루어진가족들 

항상 감미로운 향기였기에 감사드립니다

 

창밖에는 하얀눈 이 땅위에 나비되어

세상을 덮으며 올해는 묻자고 하네요

모두가 사는게 힘들다고 안부보다는 물질에 매달려

가까운사이도 무관심이 되어가지만

 

누군가 꽃이되어 세상은 아름답게 가꾸어지고 있어요

우리가 그중의 한사람 이었으면 해요.

아름답던 한해의 추억을 간직한채

 

새로운 해의 추억을 만들어 

내년에는 주님과 더가까워저 항상 곁에 머물러

그말씀을 사랑하여 주님닮은 친구들이

나이숫자 만큼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임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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