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추억 이야기

일본여행 <그저 좋은사람><청개천등불>

우리들 이야기 2012. 10. 2. 13:06

 

 

 

 

 

 

 

 

 

  

 

 

 

 

 

 

 

 

 

 

 

 

 

 

 

 

 

 

 

 

 

 

 

 

 

  

 

 

 

   

 

 

 

 

 

 

 

 

 

 

 

 

 

 

 

 

 

 

 

 

 

 

 

 

 

 

 

 

 

 

 

 

 

 

 

 

 

 

 

 

 

  

 

 

 

 

 

 

 

 

 

    

 

 

 

 

 

 

 

 

 

 

 

 

 

 

 

 

 

 

 

 

 

 

 

 

 

 

 

 

 

 

 

 

 

 

 

 

 

 

 

 

 

 

 

 

 

 

 

 

 

 

 

 

 

 

 

 

 

 

 

 

 

 

 

 

 

 

 

 

 

 

 

 

 

 

 

 

 

 

 

 

 

 

 

 

 

 

 

일본여행..

 

모두가 어렵다고해도

세상은 좋아지고 힘들다고 하면서도 유행을 따라 가대요..

9눨23일에 일본여행을 하면서 27일에 왔어요.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지만 많은 것을 배워 왔어요.

서로의 갈등은 있지만 사람들은 하나고 미운 것은 정치였어요.

 

도요타가 지나가면 우리나라도

좋은 차가 많은데 사치인가 했는데

다 이유가 있대요

렌드카로 도요타를 빌렸는데

연비가 안 들어 4일 동안 팔 만원 들었어요..

 

친절한 미소 그들의 웃는 얼굴에

내 마음도 함께 웃어주고

검소와 청결 배려는 이웃나라와 친구하고 싶었어요.

 

가을날에...

 

 

 

 

 

그저 좋은사람

 

가을은

보고 싶은 사람들도 많아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도록

지나 온 날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귀뚜라미 울음소리도

가을노래로 들리고 나만의 단풍도

예쁜 꽃으로 그리고 싶어요. 

  

높고 맑은 가을하늘

떨어져 있어도 함께 볼 수 있기에

이야기 하고 늘 생각나는 사람들

 

그리움 보고픔

눈감으면 떠오르는 얼굴들

모두가 노을이 되었지만

세상이 되어버린 사랑하는 사람들

내 마음 안에 그려놓았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 그 안에

그저 좋은사람들이 참 많았어요

 

2012 년  가을날에....임일순

 

 

 

제주도 가족 여행.. 초여름날에..

 

 

 

 

 

 

 

 

 

 

 

 

 

 

 

 

 

 

 

 

 

 

 



 

자랑할 수 있는 가족여행

사는 동안 오래기억되리라.

 

 

제주도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우리에게 준 선물

시원한 바람이 불때마다

바다냄새 파도소리 하얀거품

 

유월의 풀 향기

가슴에 담고

심심하면 하나씩 꺼내 생각하리라

리조트 콘도에서 바라보니

철석 대는 푸른 물결 푸른 잔디밭

가에는 올래길 난간이 이어져 있다

 

간단한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사람들

그사이로 유모차 끌고

지나가는 젊은이들 어린이들

밤에는 숯불로 바베큐를 구우며

아직 물이 없는 수영장도 한 눈에 들어온다

 

3박4일 가족과 함게

카니발 랜드카로 제주를 누비고

쭉쭉뻗은 삼나무 숲

멋진 오솔길도  지나며

웃고 떠들면서 이야기하며

드라이브를 즐겼던 시간들

 

서진이 서림이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엄마

큰아빠 큰엄마 예빈이 모두 친구되어

애코랜드 공원  녹차밭  협제해수욕장

송악산 바닷가를 지나며

걸었던 그때를 스마트폰에 담았다

 

방죽교회도 들어가 성호를 긋고

언덕위로 올라가 카페서 쥬스마시고

골목길 찻집에서 차를 마시고

 

기념품으로 미니 스카프를 사고

바다가 보이는 올래길을 지나며 나의 인생길을 돌아본다

아름답던 길만 생각하리라.

 

여름날에  임일순

 

 

 아들 남편 생일날 여의도 63층 빌딩에서..

 

 

 

 

 

 

 

 

 

 

 

미사리 벤허카페에서..-

 

 

 

 

 

 

 

 

       

 

 

 

 

 

 

 

가을나들이 경북궁에서.

 

 

 

 

 

 

 

 

 

 

 

 

 

 

 

        

 

 

 

       

 

 

 

       

 

 

 

         

 

 

 

       

 

 

 

       

 

 

 

       

 

 

 

       

 

 

 

 

 

 

 

 

 

 

 

 

남이섬에서..

 

 

 

 

남이섬에서

 

하얀 눈 덮인 남이섬

푸른 숲 가운데

눈 깔린 길 위에서

겨울의 낭만은 가족여행이었다

 

서있는 파란소나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들려오는 겨울노래

 

차가운 바람에도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고

순간순간 아팠던 사연을

저 강물에 던져버리고

 

겨울새가 하늘을 날 듯

잃었던 길이 아름답게

펼쳐진 이 길을 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임일순

 

 

 

 

 

 

 

 

 

 

 

 

 

 

 

 

 

 

 

 

 

 

 

 

 

 

 

 

강촌엘리시안스키장에서..

 

 

 

 

 

 

 

 

 

 

 

 

 

 

 

 

 

수목원 여름날에..

 

 

 

 

 

 

 바다위에서 여름날에..

 

 

 

 

 

2 박 3일 여름여행

 

임일순

 

 

달리는 차에 몸을 싣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름여행을 떠났다

이것저것 짐을 꾸려가며

마음은 들떠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오션캐슬

바다의 성을 찾아 여름이야기기 하며 길을 떠났다

세월이간자리마다 내가있어도

모두가 지우고 가지만 남는 것은 추억뿐이다

그 추억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가는 곳마다 사진에 담아보았다

먼 훗날 낭만의 이야기 꺼리가 될 것이다

 

바다를 가르며 갑판에 나와서 사진도 찍고

바다 속에 해파리를 보면서

하얀 거품을 내며 배는 쉬지 않고 가고 있었다.

바다 위를 가르며 떠있는 기분

바람도 살며시 불면서 여행하기에 좋은 날이었다

 

남편이 해주는 꽃게탕 저녁을 먹고

와인과 냉면 딸기잼 바른 식빵을 들고

베란다에 나와서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몸을 담아보았다

2박3일 짧은 여행이 여름이 다가도록 잊지못할 것이다

 

 

 

 

추억여행

 

 

 

늦여름

집을 나서서 바다를 찾아

즐거운 물놀이보다는

편히 쉴 수 있는 콘도를 찾아갔다

 

바다와 푸른 숲이 보이는

전망이 좋아 젊은이들의 모습이 그림이 되었다

줄지은 소나무가 보이는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엔

바다가 보이는 방을 선택하여 그곳에서

늦여름의 피서지가 되었다

 

베란다에 나와 노을 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해가 바다에 비치는 모습을 잠깐 그리며

구름이 가려져 어두운 밤이 되어버렸다

 

바다에 여운을 남긴 체

아이들의 불놀이를 바라보며

나름대로 여름이야기에 웃고 떠들었다

즐거운 짧은 여름여행이

남은 여정의 한 추억에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임일순 여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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