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나의 이야기

보는대로 별이되어 <생각대로 그림이 되어><공유>

우리들 이야기 2014. 2. 7. 14:23

보는 대로별이 되어

하늘이 흐리다가 해 떴다가 자연변화도

우리의 마음처럼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정해진 날짜 구정도 지나가고 다시 보름이 오고 있습니다.

사는 것은 내일을 준비하며 반복되는 일상

늘 같은 시간에 같은 생각은 행복을 꿈꾸지만

그러나 쉽게 찾아와주는 것은 아니고

내가 찾아갈 때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임일순

 

 

생각대로 그림이 되어

마음으로 기다리는 내가 되지 말고

찾아가는 내가 되자

내가 먼저 손을 내미니까

손을 잡는 이들이 많아져요

멀어서 가지는 못할지라도

마음만이라도 공유하자

세상에는 좋은 것들이 많이 있어도

내 것이 아니고 보이는 모든 것들이

화려하여도 내가 만든 사람들이 더 아름다웠습니다임일순

 

공유

좋은 글을 보내고 동영상을 공유하며

시간이 나는 대로 카톡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좋은 세상에 살아감에 감사하며

내가 어디든 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게 주어진 삶은 불필요한 것에서 자유로울 때

많은 것을 가진 내가 되었습니다.

보며 생각하는 대로 나의 마음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임일순

 

 

누군가 날 위해서 기도하듯이

내 마음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그들의 행복을 기도합니다.

내게 해준 것 같이 너도 그들에게 해주어라.

천사 같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닮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것을 닮아가고 익숙해질 때

새로이 태어나는 내가 되고

아이들과 친구 할 때 순수를 닮아가는 것 같아요.

어른이나 애나 저하기에 이쁨받는다고

살면서 애들한테 배워요.

생각이 덜 자란 아이들이지만

이익만을 위해서 머리 굴리는 어름들보다

훨씬 배울 것이 많답니다.

애들한테 배운 것을 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 보이렵니다.

천상의 사랑은 주님이시고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주님이었습니다

2014년 어느날에 임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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