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고마움

우리들 이야기 2014. 12. 15. 13:46

 

 

 

고마움

병든 마음을 치유하여 살아있는

푸른 나무로 꽃이 피게 하소서.

내 생각  키워주었던 지난날들 감사하며

이 순간까지 웃게 해 주었으며

염치를 모르고 힘들며 아쉬울 때 간청했던 

주님 닮은이들 보내주어 고마웠습니다.

원망과 미움도 사랑으로 나를 돌아보게 하소서

계절이 바뀌는 대로 자연의 변화가

있듯이 겨울에 내리는 눈은 겨울꽃으로

어디든 다이아몬드같이 반짝이고

흩날리는 눈이나 포근하게 내리는 똑같은 눈이듯

유리의 삶도 마음에따라 꽃피고 있었습니다.

굳센 들국화도 고운장미도 하나의 꽃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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