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새해인사>

우리들 이야기 2015. 1. 1. 10:32

새해인사

 

추운 날에 따뜻한 날의 고마움을 알듯이

흐린 날에 햇빛이 고마움을 알듯이.

우리의 생활에 웃는 날이 많았음을 감사할 줄 알게 하소서.

하루보내면 허무한것이 아니라

그만큼의 추억이 늘어나니 기뻐하게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활에

평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만나는 가족과 이웃에게 웃음을 나눌 수 있는 해가 되게 하소서.

지난해 아팠던 일들 풀지못한 숙제 

찾을 수 있게 어둠을 비추는 등불이 되게하소서. 

 

 

 

새해 인사

 

한해를 새로 시작하는 의무 주일

남편은 성당으로 당신께  인사드리러 갔어요

보이지 않아도 당신의 사랑은  

모든 이의 가슴 속에 꽃으로 어디든 피고 있어요. 

하늘에 당신은 주님이시고

땅 위에 당신 닮은 사람이 남편입니다.

하늘땅 님 지구별이 되어 모든 이에게 비추어주네요.

사는 얘기 세상 얘기하다 당신 이야기가

웃게 하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당신  

올해도 변함없이 더 많이 친해져

저희 가정에 호주가 되어주세요. 임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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