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순수와 순진

우리들 이야기 2015. 4. 25. 12:40

 

 

 

순수와 순진

 

순수와 순진이

같은 것 같으면서 의미는

하늘과 땅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이  덜 자랐기 때문에 순진과

순수를 갖추었지만 어른이 되면서 순진은

덜 자란 생각으로 빈 물컵 같아요.

텅 빈 물 잔에 욕심을 담을 수도 있고

보석을 담을 수도 있기에

세상에 좋은 것만 담게 하소서.

맑은 물이 가득 채워진 순수를 담아

깨끗한 물이 되게 하소서.

순진이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의 아름다운 것만 보면서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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