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와 타락
오늘은 솔로몬의 지혜를
생각해봤습니다.
구약시대에 있었던 일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까이서 유혹합니다.
처음 맘은 하느님께 지혜를 구했지만
그 지혜를 돈과 바꾸었습니다.
보석 여자 이런 것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흔들어 하느님께 받은
지혜를 허무하게 하였습니다.
현실에서 안 되는 일이 없으니
나이가 들어가며 이젠 후궁들을 따라
금송아지 이런 걸 만들고 섬기기 시작하니
자기도 모르게 현실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었으니
지금도 우리에게 경고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평가하는 것이었으니
말씀이 오늘날에도 울림을 주기에 신비였습니다.
종교나 하늘과 땅 존경받는 사람들도
인간을 위해서 있는 것이며
답례는 지키고 닮는 것이었네요.
너무 슬퍼 하느님께서는 너의 할아버지 이새와
아버지 다윗이 하느님 섬기는 정성을
보아서 네 시대까지만 지켜주고
너의 후손들은 갈라지게 하리라
하느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살기가 힘들면 조상들이 잘못 살아서 우리가
벌 받나 하나 봅니다.
현실이 화려함으로 상황이 바뀌어도 처음 맘
그대로였다면 솔로몬은 지혜로 남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교감이 되는 솔로몬의 지혜와 타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