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슬기와 타락

우리들 이야기 2015. 4. 30. 22:37

슬기와 타락

오늘은 솔로몬의 지혜를

생각해봤습니다.

구약시대에 있었던 일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까이서 유혹합니다.

처음 맘은 하느님께 지혜를 구했지만

그 지혜를 돈과 바꾸었습니다.

보석 여자 이런 것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흔들어 하느님께 받은

지혜를 허무하게 하였습니다.

현실에서 안 되는 일이 없으니

나이가 들어가며 이젠 후궁들을 따라

금송아지 이런 걸 만들고 섬기기 시작하니

자기도 모르게 현실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었으니

지금도 우리에게 경고하는

솔로몬의 지혜를 평가하는 것이었으니

말씀이 오늘날에도 울림을 주기에 신비였습니다.

종교나 하늘과 땅 존경받는 사람들도

인간을 위해서 있는 것이며

답례는 지키고 닮는 것이었네요.

너무 슬퍼 하느님께서는 너의 할아버지 이새와

아버지 다윗이 하느님 섬기는 정성을

보아서 네 시대까지만 지켜주고

너의 후손들은 갈라지게 하리라

하느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안되면 조상 탓이라고

살기가 힘들면 조상들이 잘못 살아서 우리가

벌 받나 하나 봅니다.

현실이 화려함으로 상황이 바뀌어도 처음 맘

그대로였다면 솔로몬은 지혜로 남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교훈이 되고

교감이 되는 솔로몬의 지혜와 타락이었습니다.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적>십자가의 길  (0) 2020.03.31
송구영신  (0) 2015.12.17
순수와 순진  (0) 2015.04.25
ㅎㅎ  (0) 2015.04.02
<한해의 기도>  (0) 201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