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송구영신

우리들 이야기 2015. 12. 17. 10:41

 

 

송구영신

춥다고 느낀 겨울이

봄을 기다리는 준비 일 것입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오늘이 있어 감사하며

希望찬 새해는 웃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날들만 가득하세요.

세상을 살다 보면 미워하던 사람도

사랑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도

미워지는 것처럼

마음은 시시때때로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변하고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가는 대로 

두꺼워 지며 진실은 수 억 년이 가도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새날 새해는 다 쳐진 

과거로부터 오는 열려있는 

새로움 일 것입니다.

살아있기에 주어지는 희 노 애 락 

못다 이룬 꿈과 소망은 

새해 이루시기를 빕니다.

동이 트며 해 오르는 빛은

모두에게 비추겠지요.

새해는 모두가 더 가깝고

더 친밀해지는 한 해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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