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 미국 시카고에 7박 8일 초대 받고 시카고 성당
주님 계신 곳 보이지 않아도 향기는 성령이 머물고 계시었습니다.
배심원들
처음으로 찍은 법의 영화 배심원들
다양하게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
머리로 지식을 쌓기도 하지만
살아오면서 인생의 나침판 속에 웃음도
눈물도 회 석 되어 경험이 사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배심원들 꽃이지는 법이라면
꽃이 피는 배심원들이었습니다.
법의 믿음이 실종된 현실 자리 따라
이익 따라 죄의 길이를 만드는 법이라면
보는 대로 체험하며 세상을 살아온
배심원들의 판결을 믿을 수 있지요.
성령
흔들리는 잎새에 바람을 보았듯이
성경의 해석은 저마다 다르지만
거룩한 말씀에서 그대가 보였습니다.
비유로만 쓰여있어 저마다 해석은 틀려도
감사와 고마움을 알게 하는 거룩한 말씀이었습니다.
죽어서 새로 부활한다는 것은
예쁘게 살아야 하는 과정이며
추수는 쭉정이든 알곡이든 나오니까
적은 것을 가지고도 만족하며 고마워할 때
그는 천국에서 사는 것이기에
마음 안에 있어 일상의 생활에서
웃음을 나눌 때 천국이었으니 그 맘 간직하게 해주소서()
사실의 세계서 사는 우리들
과학으로 풀 수 없을 때 신비라고 하듯이
죄를 모르는 지금의 기득권들이
바로 율법 학자 바르세인들 같아요.
백성을 데리고 홍해 바다 건널 때
뒤에는 파라오가 보낸 적군들이 앞에는 바다가 가로막아
암울할 때 야훼께 드리는 간절한 호소
기적을 일으킨 구약의 모세 지팡이
신약에서 성령으로 예수는 보이지 않지만
성령을 주고 가셨기에 봉사하는
사람들 의인들 그들이 성령이었습니다.
저희도 성령을 닮아 그중에 사람이게하소서.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