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성격< 조건>

우리들 이야기 2020. 8. 11. 09:10

타고난 성격 체질

어른 위조로 살던 오래전의 전통 풍토

형제는 다른 것 같으면서 닮은 구석이 있는 것은 성격 체질.

먹는 게 같으니 체질이 닮고

부모를 닮은 타고난 성격이 어디로 가나?

커가면서 친구를 만들어가도 저와 비슷한 애가 좋기에

완전히 다르게 노력할 뿐이지 바뀌지는 않더라

TV나 영화 소설을 보아도 형제는 닮은 구석이 많아

금방 알아보는 것처럼 하지만 가정을 가지면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있기에

변해야 산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가더라

시대 따라 고치기 힘든 성격은 타고났기 때문.

물려받은 체질 닮아버린 성격 원망보다는

감사하고 시대 따라 노력하면서 선천적이라 단정하지 말고

후천적인 일어난 일이 아니니 생각하지 말자.

 

 

조건

결혼도 사랑도 한때 가정을 이루다 보면

빵으로만 살 수 없듯이

낭만의 가치는 물거품 되고 조건의 사랑을 찾더라

끼리 끼리라는 말이 현실에서 유행하니

못 따라가면 처진 삶인 줄 알더라

눈뜨고도 코 베가는 세상이라고

뒤통수에 눈이 달려야지 속이려고 하면

착하고 순수한 이가 쉽게 속아 넘어가더라.

서로의 무관심이 때에 따라서는 필요한 시대

미움이 관심이었던 그 옛날식이

그리워지는 것은 세월이 가는 대로 믿음이

조건으로 변하고 가치보다는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현실이라 늘 배고프고

사랑도 조건이 만들어 주더라.

돈에 무관심을 가지면 실패한

앞날이라고 포기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큰일을 한 위인이 되었더라

관심은 오로지 돈이고 의욕 없는 삶이기에

물질 앞에 변하는 게 마음이더라.

현 사회는 모두가 정신병으로 넘쳐나는 병든 이들

치료한 의사들이 부족한데

그 의사들도 이익 따라 점점 적어지면서

성형외과만 더 유행하더라.

시대는 현실과 가깝게 접하니 고민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조건 직업을 돌아보면서

곡 필요한 일꾼이 인기가 없으면 늘 부족 하다더라.

고민하며 현실이 변하는 대로

따라가며 늘 긴장감 속에 불안한 내일만 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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