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무한과 유한

우리들 이야기 2020. 7. 30. 08:00

 

 

무한과 유한

 

삼팔선이 재수가 없으면 북한 사람

재수 좋으면 남한사람 어린이가

이 땅에 태어날 수 있는 것은 타고난 복

자유 권리 공평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의 나라

빈부의 차이는 있어도 이곳에 태어난 행운아

억압받지 않는 삶을 만들어주자.

남의 나라 식민지로 전쟁의 아픔을

겪은 세대들 그들의 희생이

이런 세상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주춧돌이 되어 복된 요즘사람들이 누리더라.  

그들은 자유를 보장받지 못했어도 

억압받지 않게 아이들에게 꿈나무를 심어주어.

어린이가 커가면서 청년이 되고

선진국이라 하던 나라들이 내 나라에

살고 싶어 하니 이 살아있는 것 들은 영원한 것 없더라.

유한의 세상을 살며 잘난 척하지만

무한의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 빛과 소금

역할 하는 이들 보이지 않는 무한 이 유한 을 끌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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