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가치관

우리들 이야기 2020. 8. 14. 09:12

 

가치관

어릴 때 꿈은 그냥

별나라가는 무지개 꿈이라면

시대 따라 어릴 때 꿈은 하찮은

망상이 되어서 꾸밈없는

꿈을 지워버리고 현실에 맞는

꿈으로 자기의 가치보다는

이익을 위해 꿈을 꾸고 있더라.

순수했던 무지개 꿈이 사라지고

가치보다는 이익을 찾는 시대에 살면서

가치는 점점 멀어져 

역사의 뒤안길로 숨었더라.

부부들이 처음 만나서 꿈은

사랑이지만 살다 보니 각자의 꿈이

현실에 멈추어 서로 추구하는

취향이 다르지만 딱 하나

가정을 위한 꿈은 같더라

자기만의 꿈은 가정을 위해 포기하며

내가 바뀔 때 살기가 편하니까

세상살이는 그때그때 꿈이 바뀌더라

젊음은 세월이 가는 대로 늙어가고

꿈도 시대 따라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면서 현실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꿈을 꾸더라 

이는 2천 5백 년 전 공자나

석가의 시대 지도층의 행위도

2천 20년 전 예수의 시대도 기득권들의

횡포가 지금이나 별반 다른 것이 없더라.

사람이 먼저라고 생명이 있는 것은

유한이니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면

안 된다고 수없이 말을 해도

알아듣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비유의 거룩한 말씀이 세상을 향해

메아리치며 울림을 주지만

지금 은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

인권이라고는 찾을 수 없더라. 

믿음은 공자 석가 예수 닮으라는 거지

장사하고 욕 먹이라는 제도가 아닌데

천박하고 무식한 사람들은 되지 말고

미련한 사람이 되지 않게 늘

깨어있는 시민들이 많아졌으면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삶이니 상황에 따라 합리화

시키지만 옳고 바른 것을 자기

맘대로 평가하여 판단하는 관점에서 

자기의 편리 한대로 산다는 것은

이기적이며  비행기 타다 자가용 타는 것처럼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았기에

수시로 바뀌면서 자기와의 싸움에서

가치는 선과 악이 되었더라.

내 생각의 가치가 옳고 반대는

약이 없는 나쁜 바이러스라 하니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싸움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공자와 석가 예수

가르침 자비 사랑 모두가 지녀야

할 가치며 믿음이더라.

종교란 자기의 신앙 그분들을 닮는 것.

물질로 평가하며 사는 곳이

어디냐에 평가하니 삶의 가치는

바닥에 떨어진 세상에 살지만

모든 것은 사라져도 가치는 남을 것이다. 2020 8

 

 

가치관

별꼴을 다 보고 살아온 세대

그전의 사람들보다 우리 시대는

전쟁도 모르고 식민지도

모르지만 가난과 사우는 세대더라

교육 욕이 높아서 내가

못 배운 것에 자식들은 뒤 물림 안 하려

많이 배워야 어려운 일 안 하고

부자로 산다는 부모들의 생각이

오늘날 경제를 만들었지만

자기들의 오만에 세상은 병들어

아프다며 가치나 나눔보다는

혼자 사는 법을 배우고

자리가 좋아야 사람이 붙고

자리서 내려오면 떠나듯이

자기들이 이익만을 생각하는 믿을 수 없는

사회를 만들었더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여럿이 가라는 말이

진리가 되고 혼자만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수시로 느낄 수 있다.

배고픔에서 자유로 가는 현실에서

우리에게는 따라가기 힘든 디지털 문화지만

오늘날 잘못된 교육관이

싸움을 가르치어 전부가 경쟁자가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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