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도구

우리들 이야기 2020. 8. 17. 14:21

 

도구

세상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으면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거기에 있지만 현실이 돌아가는 대로 따라가면서

생각이 묘술이더니 기술을 부리나 사람의 만든 기계는 4차산업에

와 있지만 감정이 없는 기계일 뿐 편리한 디지털이

우리 고전 문화를 지우며 앞으로만 가라 하면서 세상과 싸워

이겨야 인정을 받는 사회가 되었으니 슬픈 현실

적폐가 아니면 인정을 못 받고 자리 따라 대우해주니 어느 순간

그 사람의 실력을 보는 게 아니고 그의 부모 그의 배우자는 뭐하나?

이것을 궁금해하는 세상이니 우리가 본보고 싶은 미국은

본인의 가치만 보고 조건은 안 본다는데 왜 잘사는

미국을 선호하면서 나 편리하지 않으면 따라가기 싫어하나?

김웅 의 저서 중에 검사의 반란 사기 공화국보는 대로 가치는

거기에 있겠지만 사기꾼에게 처벌이 가볍다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이

사기꾼이 판치고 사기 친 돈의 일부를 수사하는 데 쓸 테니

유전무죄 무전 유죄 힘이 없는 이가 사기를 당하고도 죄인이 되겠지

억울하니 싸우게 되고 진영싸움은 끝이 안 날 것이다.

그래서 거룩한 말씀이라 하는 성경의 말씀도 비유로만 썼기에

해석하는 대로 흘러가니 비유가 그 사람의 생각이더라.

아담과 하와의 잘못으로 목수의 아들이 십자가를 지고 하늘과 땅을

이으듯이 우리의 삶 안에는 생명이 있는 것은 유한이고

지구 밖의 세계는 무한 생명은 끝이 있지만 영혼은 끝이 없다는 거

우리의 희망이니 마음은 천사를 닮아야겠다.

여기저기 가르치고 배우는 도구가 많지만 필요 없는 도구는

버려야 하는데 달콤한 말에 영혼까지 팔고 있으니

나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소서. 아침마다 드리는 기도

말씀을 이익 찾아 해석하며 사용하니 말씀의 도구가 흩어지고 말더라.

보이지 않는 도구가 지식도 되지만 잘못 쓰다 보면 마음을

벨 수 있으니 도구는 편리함도 되고 무서운 도구도 되더라

우리 주위에는 도구가 많으니 생각이 현명한 도구를 만나야 할 것이더라.

 

 

생각

틀린 것은 가위표시가 나지만 다른 것은 생각

내 생각에 맞추면 다 달라도 자기 생각이 옳다고도

하니 말싸움은 어른 애가 따로 없이 하고

눈으로는 보이기만 하지만 생각이 결정하고 답하니

마음이 비슷한 것 같아도 결정해주는 생각이 위에 있어

보고 또 처다봐도 안 보이던 것이 관심을 두고 보면

속이 보이고 그 안에는 시시때때로 바뀌는 마음이

숨어있어도 결정은 생각이하고 마음으로 보면

그 마음 깊이도 알 수 있지만 배신하면 마음이 변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생각이 바뀌었고 세월이

가는 자리 나이가 따라가니 시대에 합류하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뀌어 가지만 틀린 것은 아니더라.

엄마 생각 남편 생각 내 애들 생각 손주들 생각

친구들 생각 다르지 틀린 것은 아니었고

생각이 꽃을 피우기도 하고  지우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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