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군대

우리들 이야기 2020. 8. 17. 08:58

술 담배

군대를 지금은 친한 친구와

부대 배치하는 세상
한 친구는 술 담배도 안 하고 

성실하고 착하지만 한 친구는 

술 담배 마시고 사교성도 많은

교활하고 약은 친구
성실한 친구는 죽을 둥 살 둥

최선을 다해 일하며 쫄병 이니

윗사람에게 성실성을 보였다.

술 담배 안 하니 짬 시간에도 일만 했다
술 담배 하는 친구는 시간을 내어

짬 시간에 상사들과 달콤한 입담으로

인기가 좋아지며 일을 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친구가 되었더라.
성실하게 일만 하다 보니 너무 힘들어

그도 짬을 얻기 위해

피로도 쉬기 위해서 술 담배를 배웠다고 한다.

 

공평

성실보다는 상황에 따라서는

지혜가 필요하고 미련보다는

약은 사람들이 지배하며 리더가

되어가니 공평하지 않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여러 모습으로

서로 다른 이들과 배우며 살아가나?
나와 다른 이와 닮아야 한다면

가치를  닮기도 하고 그의 다른

이중성을 닮는 이가 있듯이

여러 시각으로 보는 것은

본인의 생각이 좌우하더라
나와 맞지 안 다고 내가 평가할

필요 없는 것은 내도 상황에 따라

배워가듯이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으니까 공평하지는 않더라

저마다 가지고 있는 결정장애를

극복하지 못하면 스스로가

결정장애 속에 묻히는가?

지체 장애가 있다 해도 결정장애는

없다면 어느 쪽이 낳을지

위로하는 버릇이 생기더라
옳고 그름을 자기 기준에다 마치려 하면 

모두가 이상하게 보이지만

저런 사람도 있구나?

참 공평하지 않고 나름대로 이유가 있구나 

현실에 살다 보니 예의 아니게 

사정에 따라 생각을 바꾸다 보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을 하듯이

내 생각이 옳다고 평가하면

전부가 이상하지만 사는 것은 공평하지

않은 것을 깨달으면 세상은 공평하지 않더라

내 아집을 버리고 내 상황을 따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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