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책과 통하는 문

우리들 이야기 2020. 8. 18. 07:55

 

 

 

 

 

 

책과 통하는 문

서가를 향한 동심원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다.

동그라미 아이들도 책에 빠졌다.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 나루역 주변

자투리땅을 재생해 만든 서울 책보고 모습이다.

대형서점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스물아홉 개의 헌책방이 한 공간에 모였다.

투박한 디자인의 손때묻은 헌책 13만 여권이 꽂혀 있고

다양한 독립출판물도 열람할 수 있다.

절단된 진귀한 책을 만나는 즐거움은 덤이다.

 

'문화 > 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법의 그림  (0) 2020.09.18
판사  (0) 2020.08.22
끼리끼리  (0) 2020.08.17
군대  (0) 2020.08.17
표현의 자유  (0)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