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통하는 문
서가를 향한 동심원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다.
동그라미 아이들도 책에 빠졌다.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 나루역 주변
자투리땅을 재생해 만든 서울 책보고 모습이다.
대형서점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스물아홉 개의 헌책방이 한 공간에 모였다.
투박한 디자인의 손때묻은 헌책 13만 여권이 꽂혀 있고
다양한 독립출판물도 열람할 수 있다.
절단된 진귀한 책을 만나는 즐거움은 덤이다.
책과 통하는 문
서가를 향한 동심원이 터널처럼 이어져 있다.
동그라미 아이들도 책에 빠졌다.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 나루역 주변
자투리땅을 재생해 만든 서울 책보고 모습이다.
대형서점에 밀려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스물아홉 개의 헌책방이 한 공간에 모였다.
투박한 디자인의 손때묻은 헌책 13만 여권이 꽂혀 있고
다양한 독립출판물도 열람할 수 있다.
절단된 진귀한 책을 만나는 즐거움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