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표현의 자유

우리들 이야기 2020. 8. 4. 07:24

 

자유

 

표현의 자유

민주의 자유

배가 고파 먹기 위해

사는 것이 해결되니

맛을 찾아 먹는 시대 누가 만들었나?

먹는 자유가 주어지니

민주 자유를 원하는 이들이

지금의 나라를 만들었는데

지키지 못한 것 같이 미안하다.

독재의 총칼에 생명을 맡기고

자유 민주를 부르짖었던 60대

누가 민주를 이야기하며 가르치려 하는가?

자유 민주를 말하려면

내가 먼저 실천하고 희생하여

얻어지는 자리 사람들이 평가하는데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가

이용하는 자리로 권력을 남발하니

책임은 진영싸움으로 끝나지 않고

정권이 바뀌는 대로 또다시 싸우면서

끝나지 않은 내전이 부끄럽다.  

지금도 현실에서 써먹는 표현의 자유

수녀님한테 교리 받을 때

누가 신부님 수녀님 자유가 없어서

힘들지요? 하니 표현의 자유란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하시었다.

자유란 테두리가 있어 그 안에서

사제나 수녀님들 자유를 누리는 것이라고

사제나 수녀가 되기 전 그들도 사람이니 

절제하며 책임이 바로 자유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으려 하신단다.

테두리 밖을 넘어가면 자유가 아니고

방종이라 하시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아무 책임 없는 줄 알고

표현의 자유라고 자유를 남발하니 슬픈 현실

제발 책임 없는 자유란 말은 써먹지 않았으면

표현의 자유가 자유 의지 민주로 가는 발판

그 가치는 민주의 자유로 가고 있는데

 

 

 

 

 

'문화 > 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끼리끼리  (0) 2020.08.17
군대  (0) 2020.08.17
그때 그시절  (0) 2020.07.16
자유와 가치  (0) 2020.07.15
삶과 죽음  (0)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