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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사법의 그림

우리들 이야기 2020. 9. 18. 08:06

사법의 그림

법치국가서 산다지만 마음대로 그리는 사법

떠드는 이들이 감출 것이 많다는데 까발리지?

털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는데 어떻게 남의 눈에 들 수 있나?

서로의 생각이 다른데 그래서 법이 있지만 누가 믿겠나?

여전히 무전 유죄 유전 무죄가 되었고 갈수록 개혁이 아니라

뒤로 가고 있으니 사법개혁만이 모두가 공평하게 사는 것이더라.

깨끗하게 사는 것도 마음이 결정하는 거지

법 조인의 마음대로 사는 것은 아닌 것은 법을 믿지

못해서고 그래도 양심 있는 법조인은 평가하기

어려울 때는 고민을 하며 말 한마디가 오류를 범하여

한 인생을 망가뜨리니 확실치 않으면 피의자 편에

서야 한다지 억울하면 안 되니까.

억울하지 않게 법이 있는 건데 판결은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그래서

그곳은 비리도 많으니 개혁만이 답이라지.

유통기간이 지나면 냄새나듯이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오래전에 만들어진 법만 뒤에서 헉헉거리며

믿음이 없는 법 시대를 만들었으니 일제 식민지도

전쟁도 모르는 우리들 자유를 다 누리고 살은 줄

알았는데 역사를 보니 일본 섬나라 사람과 손잡았던 그들이

해방되니 전부 경찰로 들어가 맘에 안 들면

빨갱이라는 누명까지 씌워 잡아넣어 어린아이가 울면 순사 오네

하면 그쳤다니 얼마나 무서운 순사였던가 그들의 뿌리가

세상을 휘어잡고 민주로 가려 희생한 사람들은 묻혀가니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있다고 나라에서 희망이 보이는 것은

역사관이 인기가 되어 관광으로 산 역사가 되었지만

여전히 대학시험제도 법의 제도 개혁하는 것만이 답인 것을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지 어려운 숙제라지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데 안 하고 있으니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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