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사람과 환자

우리들 이야기 2020. 9. 10. 13:10

 

사람과 블랙환자

하늘과 땅을 이으려 모진 고난으로 십자가를 지셨건만

이렇게 험난하고 당신의 이름을 장사하며 세상을 어지럽피니 용서하여 주소서.

사람들 사이에 블랙 환자들이 함께 있어 물들어 회색의 사람이 되어가듯

분명한 색으로 보이는 믿음의 세상에 살면 웅변술에 넘어가지 않고 순수한

마음을 나눌 텐데 그건 바보들이 하는 짓이라 하면서 자리로 행세하며 잘 속여

괴물이 바글바글 아픈 데 약을 주는 하얀 가운 입은 의사가 아니고 치료하는 이가

백의 천사들 귀를 열고 들어보면 어느 하나 완벽한 사람들이 없지만 그냥

걱정 없는 척하는 이가 있고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런 거지 뭐 받아들이는 사람

여러 종류의 사는 법이듯 세상에는 같은 것만 있다면 질리겠지만 여러 가지로

등장해서 편리하면 갖추니까 유행이란 것이 실속으로 바뀌어 편리한 것이

최고로 철 따라 다른 꽃이 피고 지고 사람들은 자기 직업에 맞추어 내려놓으니

누리고 블랙 환자들은 틀 켜 쥐고 인색을 부르니 사람까지 잃게 되어 공짜 좋아하고

덤을 사랑해서 하나 더하기가 손님을 꼬시어도 미찌는 장사 없다고 유통기간이 남지

않으면 싸구려로 파는데 속는 세상에 살다 보니 덤이 아니면 속는 것 같아요.

작은 나무들이 모여서 숲을 만들어 철 따라 나뭇잎이 예쁘게 물들지만 큰 나무로

그늘찾아 큰 나무만 따라 갔더니 어둠이 묻혔어요.

사람 사이에도 벽이 있듯이 큰 나무와 숲도 금이 그어져 눈비 맞으면

금은 없어지듯 큰 나무도 오래가면 바람을 못 이기고 쓰러지듯 내 맘에 안 맞으면

이상한 논리로 별걸 다 싸움으로 몰고 가는 버릇 자기 생각이 법이 되어

검은 옷을 입은 환자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요?

싹수없는 소식이 뉴스로 전해 지지만 블랙 환자보다는 사람들이 많기에 내일을 점치며

가톨릭 종교인은 하느님대리자 도구가 된 신부님께 양심을 고백하는데 세상의 법은

수사를 받으며 크고 작은 죄인 그곳에도 블랙 환자들이 사는 곳 아주 작은 일로

수사를 받다가도 힘이 없으면 억울하게 뒤집어 쓰듯이 쳐절해 보이는

당신이 아닌 당당하고 믿음과 사랑의 십자가 지신 당신을 닮게 하소서. 

걷과 속이 다른 하얀 가운이 아닌 환자를 치료하는 가운을 입은 십자가 되게 하소서

 

사람과 블랙환자

사람으로 살다 보면 왜 사연이 없으리오.

이기고 참을 수 있을 때까지 그렇게 사는 거지 아름답게 보이려면 꽃도 아파

흔들면서 피듯이 하얀 가운만 입었다고 의사가 아니고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이가 의사였어요

보이지 않는 독으로 뭉쳐진 바이러스가 세상을 강타하가애 백의 천사가 늘어가고

착한 사람들이 환자들을 치료해주니 자리로 행세하는 허울좋은 일게 의사들 

바이러스로 뭉쳐진 눈독 손독 생명을 죽이는 독이든 사약 이런 것들과 싸우는

곳곳에 백의 천사들이 있는데 하얀 의사 가운 입고 독이 되어 생명을

볼모로 얼굴 가리고 덩달아 사람을 죽이는 의사들 그 블랙가운 배우자 자녀들이 입을 것이며

세상이 공평하지 않대도 생명은 똑같으니 사람이 먼저니까 책임 있는 자리는 나이팅게일 정신.

의사옷을 안 입었어도 의사라는 이름이 주어지지 않았어도  치료해주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사람들이 의사며 치료사고 하얀사람 지금 환자는 환자를 밀어내는 사람들이 환자.

지금 좋은 나라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고 괴물과 독이 많은 환자가 널려있으니 내 건강

지키고 사람들 건강을 지켜주는 마스크가 사람이고 나이팅게일 이었습니다. 

여전히 비오고 해뜨면서 보내고 맞는 계절처럼 자리는 영원하지 않고 오래쓰다 보면

갈게 되듯이 세상은 사람과 환자가 모여살듯이

치료해주는  의사가 백의 천사며 나이팅게일이니 저희도 닮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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