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차이
너와 나 생각이 다르기에 % 수로
평가하지만 진실 앞에서는 한마음 되듯
처음과 꽃지가 뒤바뀔 수 있으니
개구리가 올챙이 쩍 생각 못 한다고 역사를
보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을 누리며
그들은 안보여도 이름을 남기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별이 되었습니다.
나라잃은 아픔 되찾는데도 당신의 도우심이
함께 했건만 지금도 저들은 인정안하고
나라를 통치하려고 별짓을 다하며
우리나라를 빼앗은 저들을 닮아가려합니다.
애국은 돈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사는
믿음이라고 우리 모두를 깨우쳐 주소서.
이리떼
순한 양이 고 싶지만 세상은
이리가 되어야 살아남고 자기의 목숨도
지킨다니 당신의 사랑이 이기게 하소서.
싸움에도 의리가 있어야 다음을
기약하듯 당장은 승리한 것 같아도
위반하면 반드시 드러나니까 불안한 것은
양심이 남아서인가 봅니다.
기득권들이 이리떼같이 물고 늘어져
자기들이 나라를 점령하려 했는데
실패는 당신이 뒤에서 도와주었습니다.
사람과 이리떼가 다른 것은
힘없는 사람도 살 수 있는 법이
있으니까 다른 것인데 언제부턴가
세상은 이리떼처럼 물고
늘어지니 주님 정리하여 주소서.
편안함
가정이 편안해야 이웃과
나라가 있고 부모가 가장이면
나라는 왕이 보살피지만
둘 다 하느님이 보살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천국에 살면서도 욕심 때문에
만족을 못 느끼니 가을 닮아
땀 흘리고 거둔 수확이 편안한 마음이게 하소서.
정보화
살면서 정보는 삶의 편하게 살 수 있는
소식이지만 나에게 안 맞으면 포기도 하고 살기
위해 싫어도 따라가는 정보화 시대였습니다
전략보다는 원칙이 믿음이 가지만 유머가 없고
인기가 없는 원칙을 따르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그대로 살기가 힘들고 이익이 없어 그런가 봅니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고 그리스도인이 믿는
예수와 베드로 사이 선생님과 제자
<주변 사람들이 나를 무어라 하더냐> 묻고 있는 예수께
목수의 아들 나자렛 사람이라고 하더이다.
<그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으니 선생님은
하나뿐인 하느님 외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님은 가까이 있는 제자들의 마음을 알고싶었나봅니다.
이 말에 천국의 열쇠를 맡긴 것을 보면 우리가 믿는
주님은 변덕쟁이 내 맘에 안 들면 사탄이라 부르고
애들처럼 칭찬에 감동해서 춤을 춘 고래 되었으니
우리는 한참 아래인데 보이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 없을 때 흉보는 것도 당연하지만
안 보면 그 사람 흉본 사람을 배려 안 해 주었으니 꼭
잘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살다 보면 내가 내 맘에 안 들은 것도 많지요.
잘살아가는 사람 앞에서는 이런 말 하면
흉이 되지 않을까 하며 숨도 제도로 못 쉬니
약간의 뻥 은 재밌게도 해 준답니다.
네 말이 옳다고 내가 안다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교육도 삶도 알지 못하면 뒤 떨어지는 현실
정보가 남발하지만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각자의
생각이지만 당신을 체험 안 했어도 믿는 마음은
당신의 시대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것 없기에
하늘과 땅을 이으신 당신 말씀을 믿으렵니다
정보가 밥을 많이 먹여준대도 살찌면 병이 생기고
다이어트 하니 이맘 그대로이게 도와주소서.
당신에게 따지는 것은 부모님께 응석 부리는 것과
같으니 서운해 마시고 가까운 사람 이게 하소서.
정보를 나누되 당신의 원칙을 사랑하게 하소서.
원망
사는 것이 힘들거나 괜찮은 이가
사고를 당하면 하느님 있어?
있다면 왜 힘 들어 하고 그런 사람을
받지 안 했나? 따지면 할 말이 없다.
하지만 당신은 우리가 힘들면
뒤에서 슬퍼하시는 거 알면서
억지 부리며 원망을 한답니다
우리가 얼마나 당신을 믿었다고
보이는 세상일 내일만 사랑하면서
어려 울 때나 댈 곳이 없으면
찾는 못된 자녀랍니다.
주님 하루도 열두번도 바뀌는 마음
원망보다는 감사로 가을처럼 아름다워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