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0. 10. 19. 14:33

 

부패한 권력자들을 응징하고 정의에 실권을

잡아야 하는 목표지만 쉽지가 않은 것은

부패에 젖어 나 혼자 누리는 부자가 좋아 서기도

하지만 자리로 서열을 가리니 좋아 보여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거기에

합류하려는 것은 실권을 잡아야 살기가 편하다는

독재에 젖어있어 그런가? 디지털 시대

4차산업을 가고 있는데 못살던 시대에 젖어

내려놓지 못하니 옛날 사람들은 깨지 못하고 아픈

그 시절을 잊어버렸나?

당대의 실권을 쥐어야 나의 정의를 실천할

수 있다는 생각이 서로의 마음이 다르기에

쉽지가 않고 광야에서 공생하며 힘들게 악령들과

싸워야만 하는 현실에서 그 나라의 권력

1호가 돈이 되어서 돈 있는 곳에는 적폐들의

소굴인데도 들어가니 세상은 돈 앞에서

생명도 흥정하는 세상이 되어가나?

천년만년 살 것처럼 오늘 죽을 줄 모르고

내일 살 것만 아는 것처럼 언제라도 우리가

죽는다는 것은 확실하니 긴가민가할 필요도

없기에 슬픈 일이지만 나면 반드시 죽음의

시간으로 가는 거니까 진리는 거스 리지 못하더라.

아무리 의학이 좋아졌대도 연장은

시킬 수 있으나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구세주뿐 햇빛은 차별 없이

누구의 머리던 똑같이 놀 듯이 삶에서 영혼을

판단하니 그래서 낙타가 천국에 가기에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기가 빠르다고 하나 보다.

누군가는 시대를 초월해 묵 여진 사슬에서

풀어주어 세상은 돈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진리 앞에 무릎 꿇고 멀리 갈 때는 여럿이

가야 빠르기에 저희도 그 대열에 끼어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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