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0. 11. 15. 10:06

베론성지

 

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고 하였듯이

예수님도 베드로와 마음을 나무면서도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물으신 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 생각이 궁금했던 것이겠지요.

선생님은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말에 너무 좋아 어린아이처럼 천국의 열쇠까지

맡기셨으니 예수님의 마지막 죽음을 지켜드린다고

함께한 베드로가 자기 살겠다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였으니 베드로는 세상일을

먼저 생각해서 그랬나 봅니다.

자꾸만 잠자는 베드로를 나와 함께 있어달라고 하셨지만

마귀의 꾀임인가 자꾸만 졸고 있으니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이라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서도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믿었는데

닭이 우는 것을 듣고 늦게서야 자신이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것을 알고 울었듯이 순간의 실수가

오늘날까지 싸우니 베드로는 세상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이 결정하는 하늘나라보다 보이는 세상을

살기에 세상일에 자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세상에서 진정으로 당신을 따르며 정의를 위해 십자가 지는 이가 있을까요?

깨어서 성령을 닮은 이들이 의해 세상은 돌지만

주변의 악성 바이러스가 많으니 당신의 나라는 말은

쉽지만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당신의 눈에 안 들 거라고 두려운 당신이라고

멀리하는것보다 거짓말이라도 당신과

가까이 있는 이가 맘에 들것입니다. 저희도 그러니까요.

살면서 느끼는 것인데 애들이 너무 어른 대접을 해주면 시대의 간격을

두는 것같아 속상하지만 거짓말이라도 칭찬을 하면 더 이쁘거든요..

그래서 고래도 칭찬하면 춤을 춘다고 하나봐요.

우리도 고래마음이니가요.

칭찬하면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제일 좋은 거 주고 싶듯이

사랑하는 베드로에게 열쇠를 맡겼지만 고뇌하며 아파하는 당신을

배신하였으니 당신의 나라와 세상의 베드로는 달랐군요.

속 드라도 그 사람의 사정이 있으니까 내 맘대로

평가하지 말라 하셨기에 반성을 해마다 성찰 하나 봐요.

고래가 춤을 추면 일단 웃음이 폭발할 것 같아요.

당신이 사랑한 베드로에게서 배신을 받았을 때 슬프셨겠지만

바로 베드로는 후회하였고 살기 위해 실수를 저지르지만

반성하면 용서해주는 사랑을 알려주었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한 것은 당신에서 보았습니다.

긍정이 되라고 한 말이 아닐까요?

믿지 못하는 현실에서 거짓말이라도

웃음을 주는 칭찬은 많이 해도 괜찮을 거라고 혼자 정리해봅니다.

 

대림절

만남과 헤어짐을 나고 죽음이 반복되며

씨뿌리고 가꾸어 거두는 늦가을이 해마다 오는데

아직은 위령성월이지만 12월 이 되면 대림절이

시작하듯이 당신의 오심으로 들떠서

자신을 성찰하며 별일 없이 보낸 한해를 고마워하지만

사연 많은 한해라고 빨리 넘어가기를 바라는 것은

나의 삶이기에 그런가 봅니다.

작년에는 나에게 이런저런 일 많았지만 다 지나고 보니 감사만

남듯이 올해도 지금까지 지켜 주심에 고맙습니다.

처음에도 계시고 지금도 아기 예수로 오시는 성탄이

정해져 있으니 대선배 시지만 여전히 아기 예수에게 경배하며

세월은 당신을 피해가나 봅니다.

33세의 청년의 십자가의 죽음만 우리의 마음속에 살아남아서

이 풍진 세상에 위로되어 힘들면 나의 십자가도 언젠가는 가벼운

사랑의 나무가 될 거라고 크신 분이 누추한 마구간에 추운 날

아기 예수로 오셨듯이 너희도 그렇게 하여라

크고 작은 이 없이 빛을 비추면서 오시었는데 자리가 좋은 사람이나

안 좋은 사람이나 내일을 모르는데 천년만년

살 것처럼 보이는 세상일에 못 따라가면 낙오자인 줄 알지만

보이지 않는 세상이 영혼이고 마음속에 산다지요.

세상은 공평하다는 것을 살면서 느끼고 배우지만 문제는

내 생각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맞추며 평가하니

늘 싸움은 너와 나 생각 차이 대림절에는 더 사랑할 수 있는

대인 배가 되어 당신을 기다리게 하소서.

 

브랜드

거짓과 진실이 섞어져 의심이 많아서 믿지 못하는 세상일지라도 내가 믿을 수 있는

한사람이면 언젠가는 믿음이 바탕이 되겠지요.

속이 보여야 믿음이 생기는 것은 브랜드가 믿음을 주기에 믿음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비유로 말씀은 세상의 진리가 되어 가을이 끝나가면 대림절이 오고

아녀자들은 겨울 준비로 김장을 하면서 겨울 준비 다 했다고 마음의 여유를 찾지요.

삶의 위로자가 되신 당신은 아기 예수로 해마다 찾아오면

아이들은 뭔지 몰라도 이날은 사랑이 온다고 하면서도 선물을 바란답니다.

성탄절은 여전히 아이들에게는 선물을 받는 날이라고 알고 엄마 아빠가 산타 브랜드로

바뀌었고 집안으로 산타가 찾아와 선물을 주고 가니

산타의 선물은 주님이 사랑이지만 선의 거짓이었습니다.

진실을 말하여 불난 이 일어는 것보다는 선의 거짓말은 성탄의 산타 선물도 거짓이

들어있기에 알면서도 기쁘답니다.

성탄절이 옛날에는 이날을 기뻐했는데 지금은 공휴일이라

더 찾는 것 같아 씁쓸 그러나 이날은 기쁜 날이고 한해를 돌아보며

자기의 삶을 생각대로 기쁨의 거리고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브랜드

보여주기식으로 전부가 가짜기에 브랜드가 믿음이 되었나 봅니다.

장미꽃 같은 삶을 추구하는 것도 나만이 그 안에서 향기를 맡는 가짜의 삶

가난을 안 보이려 빈곤이 다른 모습으로 둔갑하였으니

믿음이 안 가기에 브랜드로 평가하나 봅니다.

이익이 가는 곳에 줄 선 이를 보면서 나를 볼 수 있었으니 그들이

나를 보는 스승 믿고 자리를 주면 이익 따라 배신하니 철석같이 믿고 꽃이

피라고 물을 주었는데 필 생각 안 하고 잎이 마른 채로 떨어 지었습니다.

속이고 속는 세상 물건도 똑같이 만들어 가짜인지 진짜인지 핵 갈리게 하나?

태초에도 계획이 혼동하더니 첫째 날에서 시작하여 엿새 날까지 세상을 지으시고

쉬셨다 하였듯이 그보다 지금은 5일 수고하고 2일 쉬는 세상이랍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만들어가는 중이랍니다.

브랜드가 사람을 부르는데 자리가 행세하려 하니 가짜가 판치고 있었습니다.

진짜가 가짜에 가리어 분간 못 하니 당신도 저들이 이용하며 두 번째 십자가에

달려 하고 두려움에 줄을 섰는데 어둠이 가리어 암흑이 되었기에 삐뚤삐뚤

개갈 안 나고 엉터리 짓을 하다 보면 거짓말을 스무 번은 해야만 성공하고

그 숫자에 가기 전에 다 들통나서 감방에 간다는데 거짓말을 잘하면 자리가

도와주나 저들의 입맛에 맞추어 수사한다니까요.

주여! 어둠을 밝혀주소서

당신의 빛이 모두에게 비추소서.

처음도 계시었고 지금도 아기로 오시는 구세주 성탄에는 거짓이 없는 진실이 꽃피게 하소서.

양이 탈을 쓴 호랑이를 찾아내소서.

자리로 판단하지 마시고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는 이에게 흑백을 가려주소서.

탐욕에 젖어 있는 이들 부끄러움을 알게 하소서.

온정과 냉정이 섞여 있는데 자기들이 온정이라 거짓말을 일삼는 이들을 당신의

법으로 혼내주소서.

해마다 당신이 오시는 날은 화이트 눈이 내리었는데 요즘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도 기온은 뚝 떨어지니 가난한 이들도 사랑의 불이 따뜻한 겨울이게 하소서.

진짜는 믿음이니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가짜가 없는 믿음이 브랜드가 되게 하소서.

가짜가 판치는 현실에서 어떤 것이 진짜인지 모르겠으니 당신이 판결하여 주소서

어둠 속에서 이익 찾으려 하는 이들 깨어있게 하소서.

나만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아닌 믿음으로 모두의 브랜드가 되게 하소서.

 

 

하느님 닮게 하소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주님이시여 생명은 영원하지만

모습은 한 시절 그래서 마음을 영혼이라고 하나 봅니다

온갖 생명이 있는 것 다 만드시고 관리할 사람을

당신 모습대로 만드시고 그때 마음이 들떠 실수를 하시었나?

율법 시대 잘못 없이 옳은 말 하다가 기득권 들에 의해서

십자가형을 받았는데 내가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려고 오셨다니 저희도 하느님 마음 혼동한답니다.

당신의 마음은 안보이니 잘 모르겠지만 세상의 생각으론

전능하시다 말씀으로 천지 창조까지 하신 분이

감정도 안 드러나고 우리에게 당신 세상을 관리하라고

하시면서 두 갈래 마음을 주셨으니 정의가 승리하겠지만

생각은 세상의 법대로 하다 보니 옳은 말 하면

십자가를 지은 당신처럼 되나 봐요.

하지만 정의는 희생 없이 없다는 것을 당신의 십자가에서

보며 믿었던 당신이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성령을 주고 가셨듯이

보이지 않는 성령이 여기에 머물게 하소서.

불의 속에 정의가 꽃피는 당신 세상이 만들어지게

정의의 마음으로 모이게 하소서.

당신 닮은 사람들 마음은 천사와 악마를 품고

있어도 천사가 이기에 하소서.

 

베론성지

베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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