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지구를 지키자

우리들 이야기 2020. 11. 16. 08:44

 

지구를 지키자

설명회에서 공감했기에 몇 자 적으려 했는데 쓰다 보니 조리 없어

길지만 우리의 세상이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고 집은 배우 는 곳이라고 하지만

둘 다 배움인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생각이 덜 자랐기에 궁금한 것을 선생님께

물어보는 순진도 묻어있죠.

선생님이 말씀은 법이었으니 왜라는 질문이 많아서 나중에는

대답을 못 했다고 웃으며 말했어요

집에서도 궁금한 게 많았던 애들 그래서 예수님은 천국은

아이들 마음 같아야 들어간다고 하시고

세상에서도 아이들 마음처럼 속을 보이라고 하셨지요.

철이 없는 아이들 속이 보이기에 더 예쁘고

아이 둘을 키우면 반 의사가 되기도 하지만 정신의

분석조차 하는 것이 엄마 모른다면 좋은 엄마가 아니지요.

아이들 보는 모델은 집에서는 엄마 아빠

부부가 사이좋으면 사랑부터 배우고 학교에서는 가르침이

인생 진로 결정해주니 아이들은 무엇이 꿈이야 물으면

선생님이라 하고 머 장관이라고 하고 대통령이라고도

하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애들이 선택하지만

집에서는 보고 배우는 아이들 부모의 눈보다 새끼 눈이

더 무섭다고 하는 엄마 아빠는 관심이 있는 현명한 부모였어요.

생각이 덜 자라 어른들 보기에는 시대에 뒤떨어져

진다고 하는 애들이 자기의 중심에는 공동체가 있다고

알아가는데 어른들이 못살고 못 배운 것이 한이 되어

아이들에게서 찾으려 하니 아이들 꿈이 무너지고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언제까지 천민과 양반을 구분할는지 돈과 지위 자리가

평가하니 이상한 제도며 부끄러운 현실의 나라인가 봅니다.

어젯밤 교육 설명회서 북유럽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애들이

교육법은 어려서부터 혼자가 아닌 전체를 배우며

꿈이 무어냐고 물으니 우리나라처럼 공무원이 아니고

그 예들은 꿈이 없다 했다 한참 있다가 있어요.

하면서 지구요 또 한 가지는 평화요 한다니까

아이들의 꿈은 어른들이 만든 제도였어요.

공무원 꿈이 많은 나라는 저밖에 몰라 노후의 안전을 찾으니

없어질 나라에 순위가 앞당겨진대요.

그런 위기에 놓여있으니 제도를 바꾸어야 하는데

선거가 많이 있어 표 때문에 당장만 생각하고

아이들의 미래는 없게 만드네요.

순수한 아이들 하늘빛처럼 푸른 바다처럼 향기 나는 아이들 맑은 눈빛

어른들이 지켜주어 철 따라 피워 내는 꽃이 되게 만들어요.

세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은 지구가 병들지 않게 하는 것이고

요한 바오로 2세가 유언에 전 세계가 하나이지만

남북만 갈라져 있다고 가슴 아파하며 종교인들은 벽을 허물고

평화를 위해서 일하라고 하셨다니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그는 오로지 평화를 걱정하신 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무리

첨단의 기술이라 해도 하늘 문은 못 열고 너와 나 다르듯이

나라도 다르다 지만 진실과 이치 순리는 하나였습니다.

지구가 깨끗해야 하늘이 맑듯이 생명이 있는 꽃부터 선명하고

아름다우니 전염병이 없는 세상 사람들이 지키고 가꾸게 하소서.

 

 

 

 

'문화 > 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  (0) 2020.12.13
청년의 허리  (0) 2020.11.22
  (0) 2020.11.07
아름다운 결정  (0) 2020.11.01
사법의 그림  (0)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