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용서

우리들 이야기 2020. 12. 13. 16:56

 

용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삶이 달라져야 한다는데

우리의 삶도 지킬 것과 버릴 것을 생각하게 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와의 전쟁도 심란한데

떠들어대는 의원들이 더 용서하기 힘듭니다.

3단계로 묶어버리면 굶어 죽는다고 아우성치니

그래도 나랏일 한다는 이들이 월급을

가져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고 누구를 위해서

그 자리 있는지 일하라고 뽑아주니까 자기들 이익만을

생각하니 용서하기 힘듭니다.

대책은 안 내놓고 잘잘못을 따지는데 그래서

어쩌라고 그러는지 한쪽에서는 배고프고 집이 없어 얼어

죽게 생겼는데 국민이 낸 세금 가지고

배 터지게 부르니까 자기들 생각을 토해내나 봅니다.

세상이 심란한데 하나로 모이지는 못해도

정의 사도 백의 천사가 많아져 건강부터 챙겨야 하는데

무서운 코로나 19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가

저기 큰집에서 들썩거리니 용서하지 못합니다. 저들을

 

 

'문화 > 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급  (0) 2020.12.16
  (0) 2020.12.15
청년의 허리  (0) 2020.11.22
지구를 지키자  (0) 2020.11.16
  (0)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