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청년의 허리

우리들 이야기 2020. 11. 22. 10:49

<고등학생들 지금은 40대>

 

 

청년의 허리

청년으로 깨어야 나라가 산다지요.

우리에겐 허리가 있어 중심을 잡고 어둠에서

빛으로 밝아지고 있습니다.

역사 속의 나라를 지킨 사람들도 다 청년들

나라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 열정과 의지가 있었기에

오늘날 이런 세상에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청년으로 가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면 나라도 밝겠지만 세상에서 살고 싶은

나라가 되어갈 때 청년에게 희망이 보이겠지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고 명언을

남기신 선생님들 지금의 청년들은 몇 살 까지죠?

생각이 청년이면 나이는 관계없겠지요?

나이가 들었지만 생각은 여전히 청년정신

허리가 건강해야 중심을 잡듯이

깨어있는 청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대한 청년들이 시들지

않는 꽃으로 철 따라 피었으면 합니다.

 

 

빅딜

제도 시스템 계단이 절실해도 그 보다 우선적인 것이

인권을 보호하는 법제도 후라이펜도 오래가면 바꾸듯이

씨앗으로 뿌린 풀들도 열매를 몇 배로 거두고

매끈한 나무도 비바람 맞으며 무성한 잎새들을 맺듯이

70년 된 헌법을 세상의 변화 속에 뒤처지게 할 수 없지요.

기회는 늘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 타이밍이 있기에

그때를 잘 사용할 때가 지금인 것 같습니다.

한 계단 한 계단 두드리면서 다져왔건만 두 계단을

올라가다 뒤로 떨어지는 기득권들 약자를 밟고 올라가며

그들은 다른 세계서 산다고 차이를 두니 제도를 바꾸려고 하죠.

모든 것이 시스템을 작동하기 위해선 사람들이 머리 쓰고

손으로 버튼을 누르니 생각이 정직할 때 제도 계단이 빛을 볼 것 같아요.

선생님들도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고 배우야 젊게 살아가는데

월급은 잔뜩 받고 싸움만 하는 정치인들

정의를 꼼짝 못 하게 떠들며 브라운관을 덮는 그들이 누리는 법

아까워서 못 내놓고 나만 아는 주로 옛날 사람들의 근성

나도 속해있지만 내 아이들에게서 신문화를 보고 나누면서

채워가는 법도 배워 나눌 게 없으면 마음이라도 나누렵니다.

디지털 온라인 시대를 가면서 바뀌어야 할 제도 시스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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