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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돌아가는 이야기

법의 지팡이

우리들 이야기 2020. 12. 17. 16:34

 

법의 지팡이

법치국가에서 자리 따라 눈치 보는 이곳 억울한

일이 없게 헌법이 있는 거라면 차라리 가까운 사람들을

믿겠다는 이들이 늘어가니 얼마나 사법이 죽어있나요?

과거에 독설이나 검으로 휘두르던 시대가 익숙해져서

툭하면 표현의 자유라 하니 자유가 울고 갈 것 같아요.

자유는 책임이기에 자유의지가 주어졌는데 자유가

법조인들의 방패인가요?

정의로운 자세로 진실을 찾아야 하는 곳 저마다의 생각은

다르다지만 진실은 하나기에 덮어진 것은 눈비가 쓸고

가면 사실만 남고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라 정의가

꽃펴야 하는 법치국가 거룩한 성경이라 해도 정확한 것은

그곳에서도 찾을 수 없고 비유기에 삶이 불확실에서 혹시나

그대로 믿지만 법이라고 하는 그곳은 해결하지 못하는

억울함을 풀어주는 곳이 아니던가요?

법조인 말 한마디로 삶이 뒤바뀐다면 책임 질 건가요?

신분 차별하면서 오로지 자기들의 신을

신봉하는 율법을 예수는 반대하면서 십자가를

지었듯이 정의를 위해서 생명을 내려놓는 것인데

율법 시대에 인정도 못 받는 목수의 아들 예수

하찮은 사람이었지만 오늘날에 그리스도인 모두가

거룩한 분으로 만들어 드리지 않았나요?

며칠 있으면 해마다 아기로 오시는 성탄 33세의

청년이 해맑은 아기로 오시며 닮으라 하시는데

여기저기 이리떼가 많아서 죄송하답니다.

아픈 역사를 디디고 백의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대답하기 곤란하다 이익만을 위해 침묵하니

그래도 법조인을 믿어야 하나요?

애매하게 딜레마의 빠진 상황의 그림 왜 저렇게 벌벌

떨며 비굴한 처사로 말도 못 하는지?

법치국가에서 사법의 정의란 무엇인가?

법원 앞에 저울은 일자로 공평한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사고망식이 이익 따라 기우는 저울

생각이 양면으로 갈라져 진영싸움이 나이대로 지역대로

싸우지만 합리적인 논리로 정의가 승리하였으면  해요.

성경에서는 기도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아무도

안 보이는 골방에서 진심을 말하라 한것은 여론몰이로

알리지 말라는 것이듯이 예수님은 자기가 고쳐주고

해결하고도 너의 믿음이 그를 살리었다 하시었고

한 번도 나를 내세우지 않으셨지만 세상의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려고 왔다 하셨으니

모세의 지팡이는 신약에서 성령으로 정의사도

우리의 예수를 닮는 법조인이 많았으면 지금 그리스도

구세주는 겨울바람 헤치고 모두에게 오시려 썰매타고 오시겠죠 .

이리 떼 끼리 할퀴고 싸우는 무서운 세상에서도 그리스도 닮아

따뜻한 온정이 넘치며 수고하는 백의 천사들 응원하며

법치국가 책임지는 법의 지팡이가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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