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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입니까?
안 보이는 주님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눈뜨고도 코 베이는 세상에서 믿음만이
브랜드가 되었는데 비유의 말씀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요. 진짜 신이 있을까 의혹이
덮어버린 세상에서 안 보이는 내일이라도
준비는 하듯이 말씀은 희망이었습니다.
비유의 말씀은 안 보이는 길을 가도 희망을
찾아갈 때 기쁨이 오는 것처럼 성경은
거룩한 말씀이기에 그대로 따르려 하는데
저희 마음은 선과 악으로 옳고 그름이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내 마음 나도 몰라? 하는 것은 무책임 아닌가요?
보이는 현실과 안 보이는 마음이 요동치는데
이럴 때는 살아온 날에서 경험했듯이 당장은 달콤한 것이
좋아도 곧 갈증이 오고 원칙은 쓰지만
눈비에 깨끗해지면 사실만 남기에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죽어도 이름만은 남긴다고 하나 봅니다.
그렇지만 묻고 싶어요?
내가 없는 뒤에 이름이 훌륭한들 무슨 소용 있나요?
보잘것없는 엄마로 남겠지요.
현실을 사랑하는 것은 살아있기에 보이는 곳을 먼저
선택했고 성령은 한 가닥 안 보이는 곳에 희망이었습니다.
이중으로 세상도 천국도 둘 다 희생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도사리고 있었나 봅니다.
소설은 꾸밈이지만 성경은 비유로 잘 써진 말씀
읽는 사람의 해석 하는 대로라면 한자도
꼭 버리지 않게 성경 공부가 있으니 아 그랬구나!
아니면 그래서 어쩌라고?
살면서 나에게 던져지는 질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