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의사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고치러 오신 정신과 의사
나도 모르게 병들어있고 참 많은 이들이 병을 보고 있다.
지금 무 진상 코로나에 걸려있는 이들이 많지만
모르고 검사를 받고서야 알았듯이 우리의 병은 나는
모르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알고 계신다.
건강을 의사에 맡기듯이 주님은 우리의 영혼을 늘
치료해주시는데 의사만 고마워하는 것은 보이기 때문인가?
너의 지팡이가 되어 줄게 우리가 가까운 이들에게
써먹는 말인데 늘 지팡이 되어주는 분인데 안보이니
나 편한 대로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가장 큰 기도는 하느님과의 이야기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마음으로 보이듯이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재림 긴 원피스 입으시고 지팡이
들고 오실 것 같아요.
나실 때는 춥고 누추한 마구간이 고향이지만
지금은 화려한 주님이 집으로 저희가 만들었답니다.
골리앗과 다윗
싸움의 승리는 정의겠지요.
덩치 큰 골리앗 장수를 어린 11살짜리 다윗이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함께
하시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그분이 아기로 오시는데 손님 맞이할
청소는 하였는지 다시 한번 구석구석
마음을 뒤져봅니다.
일 년에 한 번씩 해마다 오시는데
교회에서는 하나의 행사 성탄전야라고
모이지만 올해는 쓸쓸한 교회 안이라
아기 예수님도 속상할 것 같아요.
처음 우리 곁에 오시는 주님은
가난하고 더러운 구유에 나시어
시작하셨지만 우리가 만민의 왕으로 옷을
입혀드리고 깨끗하고 좋은 구유를 택하였지요.
종교를 안 가진 이들도 이날은 기쁜 날
이라고 케롤송이 울리면서 만남의
모임으로 거리가 화려했었는데
어둠이 썰렁함으로 어쩌다 자동차 불빛만 감도네요.
겸손이 고마움이 실종되어가는 지금의 현실
양들을 지켜주소서.
전에는 양들 사이에서 이리를 색출했는데
지금은 이리라고 대놓고 그래 어쩔 건데
먹을 것 많구나! 하니 주님 양날의 칼을 든 골리앗
11살 소년 다윗이 승리할 수 있듯 도와주소서
정의가 승리하게 하소서 저희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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