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합니다.

우리들 이야기 2020. 12. 26. 07:57

 

 

기도합니다.

혁명보다 힘든 개혁이라 했던가요.
조선 시대 개혁은 힘과 무기가 바쳐준

혁명이자 개혁이라 가능했기에

그 시작으로 여기까지 왔지만 갈수록

이리가 되어가니 갈 길을 잃어 헤매며

도덕성보다는 망나니 선한 양보다는 생명까지

위협하여 이리떼가 장악하니 슬프지만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은 양들의 틈에 끼어 이리들을

색출해냈는데 이제는 드러내놓고 양은

먹이감이라 생각하고 이리가 되어가는 나라로

전략하고 말았습니다.

무섭고 사나운 이리떼를 앞세우니

희망이 안 보이고 젊은 애들에게

이리가 되야 살기가 편하다고 가르치며

내 안위만 찾으려 하니 목적을 어디에 두는지

돈과 권력은 물거품이니

뿌리를 정의에  가치로 둘 때 하느님이 나라가

올 텐데 아기 예수로 오신 성탄 날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 닮아가는 이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구세주 아기 예수

별처럼 영롱한 눈빛에 눈물 고이지 않게 해주세요.

간절한 기도는 불가능에서도 정의 편에

있으니 눈비에 벗겨지면 감추어진 것들이

드러나고 사실만 남겠지요.
점점 기승을 부리며 침투하는 코로나 19와

싸움도 힘든데 더 어렵게 하는 것들은

마음도 몸도 망가뜨리는 사람들과 바이러스

가까이 가기가 무서운 병균이랍니다.
힘이 없어도 함께 모여 하는 기도로 갑자기

해방되었으니 정의가 승리하기를 기도한답니다

youtu.be/65XR5Y26YSQ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  (0) 2020.12.27
상대<부유한 사람> 성탄 밤  (0) 2020.12.26
주님께 올립니다.  (0) 2020.12.25
성탄  (0) 2020.12.24
메리 크리스마스  (0) 202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