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세상 이야기

역사

우리들 이야기 2021. 1. 13. 10:56

 

역사

겨레의 뿌리를 찾아 아픔을 디디고 서러운 식민지

독립을 위해서 싸워 온 사람들.

독립관에 가보면 한 맺힌 역사의 숨결이 숨어있는데

역사를 모르고 어떻게 미래가 있는가?

젊은 엄마 아빠가 아이들 역사를 알기 위해 줄 서 있기에

한국의 앞날은 젊어 지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식민지나 남북전쟁을 모르는 시대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사는 줄 알았는데 인간은 걸면 차 타고 싶고

자동차 타면 비행기로 날고 싶다고 욕망은 끝이 없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경험으로 세상을 알 수 있듯

안 보이는 내일 안 보이는 희망을 품고 살아야 안 보이는

미래가 있었고 준비된 자들만이 훗날이 있다는 것을

체험했기에 삶의 공부였습니다.

침략만 당했지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 안 한 근본이

되어있는 사람들 온라인이 대세인 현실 세계의 소식이

손안에 담겨있으니 궁금한 것은 없어도 이제  내나라 

오래된 제도를 허물고 현실에 맞게 개혁할 것이 여러 가지랍니다.

그동안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었던데 살만하니

잘못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여 고쳐 가는데 생각이

갈라져 이익을 보고 양심을 팔며 결정하니 이럴 수가!

가까운 이들이 겉과 속이 다르게 경쟁하며 싸워도

만나면 반가운 정이 흐르고 적이 아니라 관심이었습니다.

국산품 애용은 이제 뒤떨어진 나라들이 써먹는 말

준비 없었기에 섬나라 식민지와 전쟁을 당했고 부족한 시대에

얻은것들 지키는 보수성의 사람들 백의민족 한 맺힌 역사 그늘에서

밝음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새싹들을 잘 가꾸어 틀 실한 열매를

맺으려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믿고 투자할 수 있겠지요.

조그만 나라의 유대인들의 애국심을 닮아서

어느 나라 살던지 대한민국의 뿌리는 뻗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역사 공부가 아이들의 미래라고 나 혼자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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