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니다.
정의야! 안녕! 반가워!
율법과 현 상황에 헌법이 닮은 듯하여
주님께서 판결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그리스도께서 내가 율법을 없애러 온줄 아느냐
완성 시키러 오셨다고 했듯이 헌법을
힘이 없는 이들만 지키니 아우성치나 봅니다.
우리 곁에 오신 주님께서도 율법에는 어긋나지만
인권을 위에다 올리시고 기득권들의 눈에 밖에나
33세에 십자가에 달리셨지만 현 상황에서
두 번 주님을 십자가에 달지 않게 하소서.
법조인들이 말하는 대로 헌법이 되었습니다.
공평한 법은 해석하기 따라 다르니 정의로운
주님께서 판결하여 주소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한 것은
정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법 오해가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잘잘못을 느끼는 대로 달라도 양심은
이익 따라 팔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녕이라는 인사가 작별도 되지만 반갑다는
표시이듯 모든 이의 양심이 안녕할 때
주님의 꽃 가지가 법 쪽으로 피어나겠지요.
법은 지킬 때 서로가 믿고 편한데
안 지키어 법 개혁하려 하지만 무기로 하는 혁명은
쉬워도 민주로 하는 개혁은 힘드니
정의 편에 사시는 주님의 힘으로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