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거짓말
옛날에는 사람들이 무지했으니 난 사탄이라고 뿔이
달렸지만 지금은 웃으며 다가오니 마음을 보기에
힘들어 이유 없이 달콤하면 한 번 경계할 때 덜
유혹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내 마음 사탄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빛을 잃어갈 때
어둠 속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분만이 아시기에 불렀습니다.
달콤한 말로 유혹하는 사탄 왜 이런 기회가 나한테 왔는지
하느님 부르며 물어보아야 하였습니다.
유혹의 함정은 환한 곳에 만들어 잘 다니는 곳에 있는데
보이지 않아 사탄의 유혹에 빠진 저를 하느님께서 구해주셨고
늙은 쥐가 새끼한테 남긴 유언 지금의 우리가 들어야 하는 말
쥐 돋은 피해서 가면 살아남지만
밥을 비비여 달콤하게 섞어놓은 쥐약은 먹으면 죽는 것이니
달콤한 말 뒤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기에 유언이 되었습니다.
나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넘어가지 않게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