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시작하는 한해

우리들 이야기 2021. 1. 5. 14:27

 

시작하는 한해

하얀 가운을 입고 바쁘게 환자들을 돌보는

백의 천사들에서 고마움을 보았고 그들이 있기에 불안에서도

희망으로 감사하는 해가 될 것 같아요.

사람들을 균으로 서로가 경계하며 거리 두기를 하는데

코로나에 걸린 이들을 치료해주는 이들이 백의 천사였습니다.

전부가 피하는 직업을 생명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을

누가 잘한다 잘못한다 평가하리오.

삶의 현장이라해도 병균과 사투를 벌이는 백의 천사들

그들을 필요로 하기에 어둠에서도 하얀 가운이 잘 보이나 봅니다.

힘들게 봉사하는 그들이 있어 추운 날을 녹여주는 불이 되고

바쁘게 뛰고있는 그들이 있기에 악성 바이러스를

이겨 낼 수 있었기에 고맙고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19 와

싸움에서 승리하여 고마운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작하는 한해

별일 없이 보내는 평범한 하루하루 자기

처지에 고마움을 알게 하소서
어둠을 밝혀주는 전깃불이 되어 주고

냉정에서 온정으로 생각이 많아지지 않게 하시어

다 이유가 있겠지 내 맘대로 평가하지 않게 해주소서.

처지를 알고 아는 체 하지 않게 하시고

부담 안 주어 사람들이 모이게 하소서.

방송인들이 부러워 보이지만 뒤에는 그늘진 아픔이

있었기에 더 고마움을 알았다니 지금 현실이

불만족해도 그 안에서 자랑거리만 찾아 기뻐지게 하소서.

어둠이 내려오면 별이 솟아나고 깊은 새벽에

빛이 스며들 듯이 그날이 그날 같아도 하루가 가면

어제를 만들고 지구는 돌고 있었습니다.

삶의 기준을 어디에 두나 몰라도 현 위치에서

고마움을 알고 걱정 없이 살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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