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개혁

우리들 이야기 2021. 2. 16. 12:20

 

종교개혁

마리틴 루터 개혁이란 희생 없이 힘든 것은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기에 해석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하며 정의는 무기가 없으니

힘들었지만 처음 맘 그대로 마리틴 루터의 신앙은 지금

이대로 가면 실패의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지은 죄를 돈을 내면 면죄부를 주는 것은 현실을

따라가는 잘못된 법이었기에 종교개혁을 한다고

한 청년 루터 신부였지만 결국은 그를 따르는 교회들이

자기들만의 이상한 해석을 하여서 중세기에

타락했던 천주교를 따라가며 하느님의 세상을

더럽히고 더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부패 되어갑니다.

그래도 주님닮은 이들이 있기에 개신교도

주님께서 머무르시는 집도 되겠지요.

새 하늘 새 아침이라고 새롭게 전교하며 거룩하게

모이는 곳이 성당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며 도구가 되어가는데 악령들이 제동을 거니

우리의 기도는 얽매인 것을 풀어주어 어둠에서

밝게 하시고 잘못된 종교의 법은 반성하여 거룩한

말씀 복음을 전하게 하시어 순종과 인권을

사랑하고 정의를 따라가게 하소서.

 

공동체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돈이 있어야 하지요.

처음 생각엔 회비가 아까운 것 같아도

익숙해지다 보면 앞장서게 되며 자랑스러워져요.

공동체는 하느님이 주신 인권의 사랑과 믿음.

교회 가야 한다는 주님의 날이 의무가

되었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몸을 이끌었습니다.

생각하면 연인들이 그 집 앞에 가까이

갈수록 사랑이 샘솟고 문 앞에서 기다리어도

지루한 줄 모르는 마음은 사랑이었습니다.

교회 앞에만 가도 하느님이 보이는 듯 거룩한 곳.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며 살리라 지날 때마다

마음은 그곳에서 성가를 부른답니다.

믿음으로 여러 단체를 만나게 하여 주시고

회비가 있지만 적은 돈 가지고 큰 사랑을

얻은 것이고 공동체를 잘 이끌어가는

이는 사람을 사고 있었습니다.

가족의 공동체 집안의 공동체 이끌어 가며

희생이 백배의 기쁨을 주었기에 실속을

따지는 현실에서 사람을 얻는 만큼 큰 소득은

없더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사랑의 공동체에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갔으면 합니다.

공동체는 자신의 몸과 마음 희생이 따르지만

큰 소독은 가족의 공동체를 가르치고 이루는

것이었으니 주님 생각을 풍성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

개신교에 다니는 막내 시누이가 가까운 거리에 살기에

한 번씩 들려주어 세상 소식을 전해주고 동네 이야기 교회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재밌고 잘 통하는 사이랍니다

거리 두기로 명절이지만 애들이 둘씩 명절 전에 다녀갔고

막내 시누이가 자주 들리는데 격리가 되어서 올 명절은

쓸쓸하였는데 시집간 조카딸이 방문해주어 반은 명절 기분 났습니다.

사람 냄새가 점점 그리워지고 온라인으로 동영상이 명절에는

공짜라 세배를 받았습니다. 외상으로 ㅎ

손주들 세뱃돈은 아깝지 않고 구정에는 이래저래 돈이 많이 나갑니다.

막내 시누이 격리가 풀려서 어제 만났고 격리된 이유를 알리었는데

참 기가 막혀서 안 보이는 주님의 개신교나 천주교나

한 분이시지만 가까이 보이는 시누이 동네 친한 이들

내 가족이 주님이기에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분은 닮는 것이었습니다.

천주교 개신교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색이 뚜렷하면

쉽게 맞출 수 있는데 말씀으로 천지 창조하셨으니

거룩한 분인데 긴가민가 핵 갈리게 하고

감을 잡지 못하니 그러기에 생각이 갈라지며 한 신을

섬기면서도 틀린 생각이 아니고 해석하는 마음이

달랐던 것이었습니다.

거룩한 말씀이지만 비유니까 과학의 시대를 살면서

성경은 전설이 되었으니 재밌게 옛날이야기

정확하게 하면 하나도 재미가 없으니 양념을

넣어야 재미가 있고 사실 인지 아닌지

평가는 자기가 하지만 거룩한 말씀이고 오늘날에도

그때의 예언자 들의 말이 성립되고 있으니

안 보이는 세상이 희망이고 미래기에 교회를

나가고 현실에서 고마움 감사를 느껴야 천국을

갈 수 있다고 결과보다는 과정으로

판결하시는 주님 지나간 어제를

아쉬워하기보다는 내일 무얼 할까 하라

하였지만 어제가 내일의 과거이고

밑거름되니 어제를 토대로 삼아 내일을

짐작하는 것 아닐까요?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다들 그렇게

믿기에 종교를 가지게 되는 것 아닐까요?

보이는 세상일도 잘 모르는데

안 보이는 세상일을 더 정말 모르겠습니다.

나무는 하루가 가는 대로 열매 맺는 시간이

가까이 오지만 사람은 죽음이 기다린다지요.

유한은 기간이 있어도 주님의 세상은

무한이니 생명이 끝나면 죽음이라고 하지만

주님의 세상은 무한하다 하니 믿는

저희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겠지요.

자기 종교가 제일이라지만 얼마만큼 그분을

닮는 것인지 그분의 행적을 믿고 따르는지

과정만 보시기에 주님은 참 공평하시고

천주교나 개신교든 그분 닮아 가는 사람이

참 신앙인 해석하기에 다르다고 해도

거룩한 말씀을 따라는 이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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