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김대건

우리들 이야기 2021. 2. 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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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님 고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개혁은 누군가 자신을 내놓지

않으면 힘든 일인데 그 일을

김대건 신부님이 하셨기에 고맙습니다.

미리내 성지에 가보았으나 그곳은 김대건

신부님의 흔적만 기념하는 곳이었고

안 계시었지만 갓 쓰시고 두루마기 입으신

신부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최초의 신부님 천주교를 알리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대한 책이 없더라고요.

올해 김대건 신부님 탄생 200주년 기념하는

해에 신부님의 일생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터넷 뉴스에서 신부님 행적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예수님같이 개혁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분이셨고 억압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목숨을 바친 김대건 신부님 나라를 위해 헌신

하셨기에 오늘날 저희가 종교의 자유를 외치면서

자유의지대로 살아가기에 고맙습니다.

정의 개혁의 시작이 이제야 사람들이 깨어나

김대건 신부님을 알아보니 천주교 시작이

200년 전 들어와 오천 성지를 가보면 복자들의

기념비가 성인으로 다시 비석으로 세워졌으며.

충정이 담긴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진 김대건 신부님 당진 그곳은 신분을

따지는 게 아니고 마음이 양반인 사람들이 많아요.

저희 며늘 아이 집안도 당진이랍니다.

신부님과도 인연이 맺어진 것 같아 고맙습니다.

천주교의 씨앗을 뿌리고 후손들이 잘 거두어

오늘날 이젠 배부르니까 수없는 종교가 생기면서

생각의 차이로 장사를 하니 속상하기도 하지만

일부였으며 주님을 닮은 이가 많아지는 것 같아

신부님의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이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해도 거룩한 말씀을

훼손 시키지 않았으면 하고 코로나 19가

침투해도 한마음으로 종교가 먼저 인권을 생각하며

앞장서기를 바라지만 하는 걸 보며 마음뿐인가 봐요.

1984년 103위 성인 시성식 때 오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시어 여의도에서

미사 드릴 때 저의도 함께 하였답니다.

올해가 신부님 탄생 200회가 되셨다니 책 속의 인물

가는 곳마다 성지에는 신부님 업적이 살아 숨 쉬고

보이지 않아도 사람을 부르기에 이름은 영원히

남을 것이며 새로운 길 안 보이는

마음에 하늘을 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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