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주님의 말씀.나의 생각.

여기까지

우리들 이야기 2021. 2. 7. 13:53

 

여기까지

민주로 오는 데는 젊음의 피와 눈물 땀방울이 모여

꽃은 피었는데 열매를 맺을 건지? 떨어질 건지?

국운이지만 반드시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늘이 보내준 대통령 때와 기회를 만나 오랫동안

씨뿌리고 가꿔 잘 익어 가는 대한 민국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이때인 것 같습니다. 

누가 뭐래도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인권과 평등 사랑을

빼놓고 기득권들이 만들어진 율법을 고치려 십자가

지신 메시아 그분을 가장 닮아가는 이 나라 사람들

여기까지 올 수 있는 데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었기에 고맙습니다.

주님 나라에 가장 앞서가는 여기가 대한민국 

외로움을 같이할 저희 들과 동행하소서

율법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 시키려 오셨다고

하셨으니 헌법도 잘못은 고쳐서 완성 시켜주시는데

사람들의 생각 차이로 싸움을 하지만 정의가 승리하게 하소서.

아직은 주님의 집보다는 세상의 내 집에서 

남편의 술친구 밥 친구 해준다는 자부심이 하루를 살게

하였고 이런 마음 까지 무너진다면

한 사람이 짝을 잃으니 슬플 것 같았습니다.

생각하는 일이 많아지어 신경질이 나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도 하면서 닥치지도 않은 날들을

사서 걱정하게 하는 것들이 불안이었으니 나의

모습보다도 삶은 하루가 가면 그만큼 짧아진다는 것을 

알기에 쓸데없는 애들 걱정을 하며

찹찹해지는 마음이 잔소리를 하나 봅니다.

참 인생 별거 아니구나 느끼면서 비로소 내가 보이며

삶의 끝에서야 나의 지난날을 돌아보았답니다.

세상에 울며 태어나서 웃는 삶을 만들려 하였는데

쉽지 않았고 살아가면서 세상은 만만치

않다는걸 배웠으며 지금 순간이 나의 시간이었습니다.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주어진 대로 상황 따라 

살아온 날들이 그때는 몰랐는데 한세월 지나고 보니 

추억의 한 페이지로 피고 지는 꽃잎처럼 인생 별거 아니고.

고왔던 단풍잎이 낙엽으로 가는 인생이 보였습니다.

주님의 집이 더디 가고 싶지만 그리움도 되었답니다.

 

 

 

제도

기독교적 세계관 그리스도인들을 말하지만

세상에서 천국을 맛보아야 천국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은 무조건 다른 세계서 사는 것이

아니고 아름다운 생각을 가져야

그분을 닮는 것이고 실천하는 것이겠지요.

하늘과 땅을 이으며 인권을 중요시하여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거 그래서 더 많이

자신을 돌아봐야 하고 빨강 불 십자가는

어둠을 비추고 있으니 그 빛의

역할을 그리스도인이 하였으면 합니다.

세속적 세계관은 소유욕이 있기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경제의 조건을 위에다 놓으니

제도 탓만 하면서 나는 안 바뀌고 누군가는 해주겠지

믿음의 세상을 원망으로 돌립니다.

 

잔소리

똑같은 생활을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이라고 하지만

보이는 세상은 영원한 것 없다고 삶의 변화는

꽃이 피는 것이 아니고 떨어지어 구겨지고 있었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리면서 경주해야 하는데 힘드니

돌리지 않으니까 그대로 멈추고 날던 날개를 접을

수밖에 없고 다시 날기가 힘들었습니다.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그 시절의 유행을 따라가며

늙어가고 시간은 흐르는 대로 디지털 온라인

시대로 가며 편리하지만 뜨겁던 정이 식어가고 있어요

컴퓨터가 유일한 내 친구며 생각만 많아져

잔소리는 늘어가고 안 해야지 하면서도 살아있기에

어쩌다 보면 하는 말마다 잔소리였습니다.

 

이중적인 생각

그리스도인 하면 먼저 믿음이 가는데

일반인보다는 그분을 닮은 생활을 하였으면

사람 들을 꼬시려 교회 나가는 이들이

있다기에 그분을 장사하는 곳이 아니고

자신을 성찰하는 곳이라는 것을

그리스도를 팔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과 겉이 다르듯 사는 것도 속 다르고

겉이 달라야 할 때가 많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을 닮았으면 합니다.

주님처럼 속마음을 다 보이는 순수한 아이들

그 마음이 보이기에 예뻤습니다.

커가면서 돈을 좋아하게 되고 속을

안보여야 철이 들었다고 하지요.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지만 사는 동안

돈의 힘으로 누구에게나 자랑이었습니다.

빈곤하지만 가치를 우선으로 두는 이는

사람들이 모이고 머물게 하였습니다.

경제를 생각하기보다는 가치를 먼저

생각하니 나눌 줄 알았기에

그런 사람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두 마음이 아니면 살아가기가 험난하기에

보이는 현실과 안 보이는 세상에서

갈등해도 욕심이 많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한마음은 세상 것을 소유하려고 하면서

한마음은 그리스도의 세상에 머물고

싶어 하는 이중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저울

저울 눈이 자기의 권리 쪽으로 기울 듯

법원 앞에 공평 하라고 저울을 평면으로 들고 있어도

유전 무죄 무전 유죄로 힘 있거나 돈 앞으로

기울며 저마다 하는 일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안녕을 저들의 입맛대로 인사를 할까요?

율법을 기득권들의 만들어 그들이 편리하게

수백 가지 법을 만들어 지키지 않으면 십자가에 매달 듯이

옳은 일을 하다 그들의 눈에 밖에 난 예수 그분은

자신을 위한 것이 하나도 없고 인간의 존엄성을 보면서

자기가 우리대신 십자가를 지셨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현실에서는 예수의 행적을 따르려는 이들은

바보라고 비웃을 것이지만 본인은 정의를 사랑했기에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비유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지침을 주며

믿음은 나는 종교인이라고 자랑보다는 그분을 닮는

것이었고. 이 세상에서도 그분처럼 나를 내어주어야

열매가 풍성하고 법보다 주님이 위에서 계시겠지요.

저울처럼 공평하게 살아가기 힘들어도 사람 위에 사람 없고

햇빛은 크고 작은 사람 머리 위에 똑같이 비추니까

인권과 가치를 공평에 두는 이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종교개혁 마리틴 루터

개혁이란 희생 없이 힘든 것은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기에

해석을 자기 유리한 쪽으로 하니까 힘이 들고 정의는

무기가 없으니 힘들었지만 처음 맘 그대로 마리틴 루터의

신앙은 지금 이대로 가면 실패의 종교개혁이었습니다.

지은 죄를 돈을 내면 면죄부를 주는 것은 현실을 따라가는

잘못된 법이었기에 종교개혁을 한다고 한 청년 루터 신부였지만

결국은 그를 따르는 교회들이 자기들이 해석하며 부패 되어갑니다.

사랑과 용서는 믿음이고 정신 차린 천주교 지금은

하느님 말씀을 전하며 도구가 되어가는데 악령들이 제동을

걸지만 우리의 기도는 얽매인 것을

풀어주고 어둠에서 밝게 도와주소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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