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지혜
거친 세상을 살면서 어찌 편하고 좋은 날만 있으리오.
꽃도 피면 지는 날이 있고 새도 봄이 오면 왔다
추우면 강남 찾아가듯이 남 보기에 부러운 사람 같아도
안보인 뒤에는 그늘이 있고 다 견디면서
생각하기 따라서 슬픔도 기쁨도 만들고 있었습니다.
솔로몬 하면 지혜의 왕 두 여자에서 엄마를 가리는
지혜에서 감동한 이웃 나라들 보석과 여자들 선물에
유혹을 받아 처음 맘이 변해가는 솔로몬의 왕
우리의 전설이 된 구약의 다윗 그 아들 솔로몬 안 보았지만
말씀으로 성경에서 보이듯이 지금도 등장하는 이름들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그때 이야기가
현실이었고 직장이 당당하지 않으면 한마음으로
갈 수 없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세상의
소금과 빛을 주는 이들이 있기에 돌아갔습니다.
솔로몬의 돈과 여자에게서 타락한 것은 본받지 말고
다윗의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반지에 새긴 문구는
솔로몬이 생각이듯 그 지혜를 닮게 하소서.
거대한 하늘도 눈비 구름이 있어도 그 넘어는 푸른 하늘이듯이
저희도 솔로몬의 지혜만을 닮게 하소서.
약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신뢰와 믿음 가까운 가족들이었습니다.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자기를 신뢰하는 관계가 유지되었던 것입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고 있는 것이며
거짓말이 죄 중에 큰 것은 믿지 못하기에
무슨 말을 해도 옳은 말을 해도 신뢰할 수
없기에 그런 사람들과는 약속을 안 한답니다.
내맘대로 약속을 어기고 믿음도 신뢰도
저버렸지만 주님은 돌아오라 기다리고
계시었기에 제가 갈집은 주님이 게신곳이었습니다.
죽을때까지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