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문화/대한의 역사.세계사 이야기

업적 .정약용.

우리들 이야기 2022. 2. 6. 18:06

1784년 한국 천주교회의 창설 이전부터 이곳에 살던 나주 정씨 집안의 후손들은

18세기 후반부터 집안에 보관되어 있던 한역(漢譯) 서학서(西學書)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벽(李檗, 요한)으로부터 천주교 교리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정씨 형제 중에 특히 정약종은 교리 지식에 해박하였는데,

1800년 양근(楊根) 지방의 박해로 마재에서 서울로 피난하였습니다.

정약종의 처인 유세실리아와 자녀인 정하상, 정정혜가 주문모 신부에게 세례를 받았고

그 이후 신유박해부터 시작하여 가족 모두가 수난을 겪게 됩니다.

이벽은 정약용의 맏형인 정약현(丁若鉉)의 처남이었으니, 정약용과는 사돈이고,

정약용의 누이는 조선 최초의 영세교인인 이승훈(李承薰)에게 시집갔습니다.

이승훈의 외삼촌이 이익의 증손인 이가환(李家煥)이었으므로, 정약용은 이가환과도 인척간입니다.

이처럼 천주교 신자들이 집안에 많았습니다.

, 그리고 '황사영백사사건'의 황사영은 정약용의 조카사위입니다.

 

 

 

 

 

업적

정도전이 꿈구었던 세상을 세종이 만들었다.

왕 과 신하의 토론 경영에 앞장선 세종

대동법 위정자와 노비가 재산대로 세금을 먹인 세종

위정자는 재산이 맣은데 입 풀칠하기도 어려운

노비들의 세금을 깍아준 세종

농경시대 부족한 세금을 재산세로 걷었던 세종

 

'문화 > 대한의 역사.세계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태후  (0) 2022.08.26
충절의 고향  (0) 2022.07.09
조선 왕조 실록  (0) 2021.05.15
사명대사.단종.  (0) 2021.04.26
다산 정약용  (0)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