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나의 글/생각 이야기

어린 왕자.허무.생각하는대로.

우리들 이야기 2021. 8. 2. 08:06

 

어린 왕자

어린 왕자에서 아기 예수님을 상상해봅니다.

​어른들도 처음에는 어린 이었는데​ 커 나면서 순수했던 마음을 감추듯이. 

생텍쥐페리는 어른인지 어린왕자인지 핵갈리게 하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이 글속에 다 들어 있어 어린왕자는 동요지만

어른들의 소설로 과거와 현실을 이어주는 어린 왕자 예수님 같아요.

하늘나라에서 왕자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왕자 이름은 예수님 삶의

소설이 되고 상상의 미래가 하늘나라 별이 이 땅에 빛을 내며

우주가 감싸 안은 지구의 별이 세상의 별이 되고 장미꽃이 향기가

지구에 퍼져가는 성령들에서 어린 왕자에서 현실을 보는 것 같아요.

길들여질 때 관계가 성립되듯이 서로를 잘 모를 때 오해가 생기고

다 이유가 있으니 소통할 때 관계가 단절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황량한 사막 같은 인생길에서도 생명을 주는 물을 찾을 수 있는 것이

길들 여진 대화로 투쟁이 아닌 관계를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별이 반짝이는 것은 웃을 수 있는 보석도 되고 꽃이 되듯이

생각하는 대로지만 좋은 관계는 단절 외로움 해소하려면 이야기를

듣는 것이 다가 아니고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간절하면 사막에서 물이 보였고 목마른 갈증을 풀어주고 생명을

지켜주는 물 지는 노을 사막은 왜 이리 아름다울까요?

어린 왕자의 청순한 마음 날마다 노을이 넘어가는데 어린 왕자가

보는 노을이었으면 또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샘을 감추고

있는 것이라며 와 시원해라 사막에서 숨어 있는 물을 찾은 그 기쁨

중요한 건 눈으로 안 보이고 마음으로 보는 거라고 어른들을

가르치는 어린 왕자 어른들이 어린 이었는데 처음부터 어른인 줄 알고 

배우는 것보다는 가르치려고 하는 어른들 올바르게 키우는 것이

어른들 책임인데 어린이를 일부 어른들이 망치기에 속상합니다.

커나가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아도 생각이 자라기에 내일이라 희망을

품으며 소중한 것들은 안 보이니 미지의 세계라고 하는 천국을 그린답니다.

마음은 영혼이고 죽지 않는 영원이니까요.

형체는 죽어도 마음은 생명하고 손을 잡고 있으니까요.

 

생각하는 대로

어린시절이 밑바탕이 되기때문에 어린동심은

순수하기에 아름다운 것만 보고 자라게 하는 것도

어른들이 할 일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은 그 사랑이 나를 가두어 놓았다면

나의 사랑은 오로지 가정이었는데 다 그렇겠지요.

생각이 없는 인간은 있으나 마나 하다고

살아온 날이 그림자였기에 인간이라면 우리가

살아온 날 살아갈 날 현실의 나 하나로

묶을줄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종교도 자기의 생각대로 판단하며 시대의 시나 노래

문학도 생각하는대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보는대로 느낌이 다르듯이 아름다운 장미에도

감수성으로 보면 사랑과 기쁨이 있는데

그냥 생각없이 보면 가시만이 찌를 것 같았습니다,

보는대로 느끼는 대로 생각속에 있고

필요한 것이 세상것에 가리어 안보였더 것입니다.

 

 

허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산다는데

우리는 수없이 강뚝에 서있다가 한발만 헛디디면 빠지었습니다.

초록의 여름과 가을 단풍을 건너띄어

낙엽을 먼저 생각하며 앞서가는 것이 철이었나?

겨울밤 하얀 눈이 흩날리면 낭만을 부르다가

기온이 내려가서 땅이 어는대로 눈길이듯이 그렇게

저기온속에 땅속에서는 깊은 잠을 자다가

봄바람이 불어오면 겨울은 없어지고 새생명이

돋아나듯이 철따라 인생이 그 위에 있었습니다.

해가 지면 지구가 도는대로 새날이 시작되고

서로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시계바늘 돌 듯 둥글게 둥글게 노래처럼

지구는 모나지 않고 시작없이 어디가 처음인지

모르게 둥근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둥근세상도 어디가 끝인지 표가나지 않기에 사람들은

끝을 찾아가지만 뒷면이나 옆에 숨었다가

시작이 다시 앞으로 온 것 같기도 하고 찾지

못하니 찾은것처럼 아는체 하지만 하늘과

세상에서 보는 그림이 다르며 결과만보는

지독한 세상에서 외로움과 상실감 속에서도

그날그날 재미없어도 살아있기에 그냥 보낸답니다.

​세월이 가는대로 나이가 더해지며 숫자를 보면

병원에서 7학년이라해서 인생 다 살았는데 병원에는

왜 왔을까 했는데 그 나이를 먹어보니 청춘이었습니다.

형체는 볼품없어도 마음은 젊고 추억은 늙지 않나?

자신만만했던 내가 이제는 눈치나 보고 옛날

이야기가 재미있으니 통하는 편한 사람이 좋네요.

눈빛만 보아도 마음을 알수 있는 사이는

오래동안 시간이 길들여지었기에 사랑이 정으로

편함으로 가는 그게 인생이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경계선이 가까워지니 더 미친 듯이

이리저리 헤매고 세월의 길이가 길다고 느낀 날들이

지나온 젊음이 있었고 복잡하고 혼란 속에서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니 후회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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