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작품.가을기도.

우리들 이야기 2021. 9. 21. 06:31

작품

우리들은 하나의 신의 작품인건만 지배하려는 욕심도 함께

가졌기에 하늘과 땅의 나라가 주어졌으며 정의와

불의가 함께 가기에 자기를 돌아보고 짐승에서 인간의

작품세계로 돌아갈 때 개가 천사한다는 말이 주어졌나봅니다.

종교적인 그림이 대세일 때 화가로 이름난 레오다르노

저물어가는 화가지만 의술까지 겸비한 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분

오늘날에도 그림으로 감동하게 하는 최후의 만찬에서

그를 보았고 그이보다 더 젊고 미래의 조각을 바라볼수 있는

빛과 함께 동이트는 미켈란 젤로이 천재적인 조각가의 청년

성모님이 예수를 앉고 있는 티베타 조각상을 만든 미켈란 젤로

다비드를 조각하고 천지창조를 천장에 그린 거장 미켈란 젤로

오늘날 그 거장들은 안보여도 그림과 조각상이 그들를 연상케 하였습니다.

정의투사 인류를 위해 십자가 지신 분도 현실에서 보았습니다.

신화적인 신으로 이름을 알린 예수 다빈치 나로노 미켈란 젤로

거장들의 삶을 닮은 이가 있기에 그분들은 이곳에 살아 계시었습니다.2021  9  27

 

 

간절한 나의 기도

어둠이 내리면 밤하늘 별이 비추고 어젯밤은 한가위 16일 밤

달빛이 창문으로 들어와 하늘을 보니 계수나무 그려진 은빛

동그란 달이 아파트 위로 숨더니 새벽이 오고 새날을 맞았습니다.

시간이 세월을 만들고 보이지 않는 계절이지만 자연이 보게

하였으며 밤과 낮의 길이가 달라지어 지구가 도는대로 철이 바뀌면서

가을이 왔으며 온라인이 대세지만 인간의 머리는 한계가 있어

지구를 정복한다고 하여도 자연이 도와 주어야 했습니다.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정의로와야 하는데 보이는 세상이

방해를 하고 있으니 인간의 탐욕이 비교를 하면서 끼리까리가

되었가기에 슬펐으며 당신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이 양분으로

갈라져 천사와 악마가 지배하기에 힘든 것이었습니다.

서로 자기가 옳다 하며 천사라 하고 해명하기도 힘드니 정의가

불의를 이기게 하여주시고 삶은 기쁨과 두려움으로 잠재 의식이

있듯이 보이지 않아도 거룩한 말씀에서 생명의 희망을 가지기에

저희 생명을 만드시고 데려가시는 주님 하느님과 아담의 손을 잡아보려

하지만 닿지 않은 것을 천지창조 그림에서 보여주었듯이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이고 생각까지 닮는 작품 이면 착한 자녀가

되겠지만 필요없는것에 현혹되어 진짜가 안 보여도

하늘나라와 땅 그 위에서 생명이 살아가니 하느님 손을 잡게 하소서.

반복되는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지켜주시고  생각이 고마움으로

가게 하시어 늘 감사의 삶이 되게 하여주소서.

주님의 마음을 엄마를 통해서 알게 하였으니 주님은 아버지뿐 아니라

엄마도 되시었다고 저희 생각이었습니다.

엄마는 속상하게 하여도 무조건 사랑하셨듯이 나도 엄마가 되고보니

내맘에 안들거나 미운짓을 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을 알았습니다.

시대따라 문화가 주는 사랑은 달라도 엄마의 사랑은 한결같은 것은

자식이 달라고 졸라대면 귀찮아서 주기도 하지만 위험한 것은

절대로 안 주듯이 우리가 원하는 기도 이미 내가 결정해놓고

주님께 청하지만 주님 생각에 위험하면 절대로 들어주지 않는데

안 들어 주실때는 다 나의 잘못된 생각이었고 이유가 있는 것이지만

내가 평가하며 맘에 들지 않으면 주님의 길을 지우며 세상것에만

관심을 가지었으니 주님께 향하는 간절함을 어머니의 사랑에서

느꼈으니 어떠한 상황에서도 오로지 나의 주님 부족한 인간이라

도 나의 가족들이 주님이고 하느님이었으며 새아침의 기도는 나의

가까운 자녀들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며 하루를 열어갑니다. 2021  9  23

 

 

독초와 이리떼

변산도를 찾아 가서 어디를 여행해도  먹어야 아름다워

보인다고 하기에 이른 저녁으로 백합을 오래만에 먹었습니다.

해수욕장에 가면 조개구이는 있어도 멀리 집 떠나 남이 동네

백합을 은박지에 싸은 구운 조개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더 맛이 있었습니다.

정식에서 써비스로 조개 찌개를 먹었는 데 국물이 정말 만나서

먹다보니 독초를 먹었는지 입이 매워서 속까지 불나는 것 같더니

말소리도 잘 안 나왔으니 조그만 파란 독초가 사람을 울리고 그뿐인가요.

서로가 어린양이라고는 하지만 사이사이 이리떼가

우굴거리어서 믿음이 안가는 사회였습니다.

그러기에 먹는 것에는 브랜드가 있으며 원산지를 써놓으니

믿지못하는 세상에서 믿음이 되었습니다.

곳곳에 독이들은 벌떼들이 있으니 쏘아대면 부풀어 오르면서

따가우니 피하는데 독들은 이리떼와 독초들이

우굴거리는 사회 어디를 가나 독이든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무서운 이리나 독초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2020  9  20

 

가을의 기도

결실에 가을 씨뿌리고 수확하는 이가을엔

황금빛 들판처럼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소서

마당마다 가정에서는 가을꽃이 피게 하소서.

지나온 발자국이 다양하지만 아픈날은

상황따라 그때의 경험이었고 현실에서 배부르면

감사하게 하시고 이런사람 저런 사람

사연은 달라도 양심은 안녕하게 하소서

이 가을엔 자기의 현실에서 감사의 기도를 찾게 하소서.

얼굴에서 피던 꽃이 잎에서 피는 가을도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는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춥도 더웁도 안하고 선선한 이가을 하늘이 높아지고

귀뚤이 노는 이가을 보이지 않아도 세월은 한해가

가는대로 다시 찾아오고 사람들은 이고지고

앉고 함께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삶의 이치는 빠르고 느린 차이지

함께 간다는 것을 감사한 삶이게 하소서.

시대를 뛰어넘어 살다보니 생각이 삶의 경험으로

많아 지었으니 지혜도 겸비한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다 거둘 준비하라고 시작하는 가을 살아있는 생명들

가을엔 살찌어 통통하지만 나무꽃이 떨어지면

생명의 가을이 저물기에 쓸쓸한 생각에 외로워지나

아직은 가을의 한복판 맘껏 즐기고 감사하게 하소서. 2021   9 28

 

 

'하느님 사랑 >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과 죽음  (0) 2021.10.26
정의 지도자  (0) 2021.09.29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0) 2021.09.14
가을기도. 생각.  (0) 2021.08.20
상징  (0)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