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정의 지도자

우리들 이야기 2021. 9. 29. 06:58

10월기도

가을의 중반 열매들이 풍성한 시월에서

주렁주렁 달린 열매처럼 이쁜 꿈만 꾸게 하소서 
가을하늘 아래 보이는 칙칙한 나뭇잎들

고운옷 입으려고 찬 이슬에 목욕하는 갈잎들에서

아픔을 이겨야 예뻐진다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보여주기 식보다는 속이 알찬 알맹이가 되게 하시고

아픔은 길게 가지 않고 낳아지니 삶의 활력을

넘치게 하시어 누구에게라도 걱정이 안 되게 하소서.
가을이 물든 단풍이 가지각색 이라 예쁘듯이

삶도 다양해서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살아오는 삶의 열매가 달콤하고 싱싱하게 하소서.

길고 짧은 시간속에 비오다 그치다 해떻다

하면서 10월이 옷차림이 이쁜 가을이었습니다.

동이틀때는 긴팔이지만 한낮에는 따가운 햇빛 가을은 그렇게

변덕 부리면서 단풍을 선물하려 하니 저희도 닮게 하소서.2021  10  15

 

 

정의 지도자

아수선한 시대에서도 한쪽에서는 꽃이 피듯이

온갖 거짓이 판치어도 불의를 이기는 것은 착한 양이

아니라 정의였으며 나라가 시끄럽게 떠들어대도

이치나 순리를 거스릴 수 없는 것은 눈비를 맞으면 사실만

남으니 억울해서 빨리 사실을 찾으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밝혀지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일찍피는 꽃이나 늦게 피는 꽃도 꽃이며 향기가 나거든요.

살다보니 믿었던 이에게 실망하고 새로운 사람을

선택하고 말속에 살아온 경험에서 그를 보았습니다.

오로지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

그런이는 삶의 허리가 되어야 하며 정의로운

경험을 토대로 나라의 지도자고가 되게 하소서.

생각대로 평가하기에 %수를 따지고 이겨야 승리하듯이

그런이가 정의 지도자가 되어 주님께서 머무시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2021  10  17

 

 

정의에 훈장

선생님들의 훈장은 매가 아니고 가르침이란 것을 알게 하소서.

거룩한 주님의 이름은 선생님 성경에서도 존경의 선생님었지요.

기득권들의 율법에 의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생각해보니

주님 닮는 일은 고마움과 감사지만 보이는 세상것이 방해하기에 참 어려웠습니다.

주님께 바라며 이용은 해도 닮기는 어려운 것이 나뿐일까요?

인류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었지만 세상민심은 정의의 사도

주님을 알지 못하지만 생각이 보이게 하였습니다.

모든일은 나에게 맞추다보니 내가 합리적이어야 하며 원망은 절망으로

가지만 희망은 미래에 있다고 가까이 보면 주님이 하늘나라로

오르시면서 허전해하는 이들에게 너희에게 성령을 주고 간다고 하시었기에

이땅에 성령들이 참 많았는데 우리가 못보았던 것이었습니다.

일하는 이는 깨끗할 수 없듯이 모두를 위해서 옷을 더럽히면 바로 그 옷이

훈장이란 것을 알고 정의로운 훈장을 받는이들이 많았지게 하소서. 2021  10  19

 

정의로운 법이게  하소서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안보이는 내면이 생명을 좌우하지만

보이는 세상속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가을의 열매가 맺기까지는 땀흘리는 고통이 있었기에

더 아름답듯이 나쁜 사람이 함께 살기에 정의가 빛이났습니다.

일하지 않으면 늘 옷이 깨끗하지만 일하는 사람은 흑이 묻는 것처럼

물고기를 잡으려면 손이물이 닿아야하고 설거지를 하다보면

그릇을 깨치지만 그러니를 불러주는 것은 필요하기에

더 인기가 있었고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하고 자리로 물질을 탐하는 이들이

있어서는 안될사람이라면 죽어야 한답니다.

정의로룬 예수님 인류를 위해서 지신  그 십자가는 사랑으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었듯이 믿음은 그 분을 닮는 것이었으니

법치국가에서 그들의 생각이 정의롭게 하소서.

기득권들의 법이 아니라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소서.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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