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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우리들 이야기 2022. 2. 10. 10:01

수술

수술한지 일년만에 부작용으로 온가족이 걱정을 하여서

애들한테 미안하고 말할 수 없는 걱정입니다.

더구나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는 몸이라 생각만 더욱 많아지고

그래도 부모 마음은 애들 같은데 즈네들이 알아서

남편위해 도구가 되니 서울에서 기차나 버스로 내려와서

아빠차를 운전하고 올라가 예약한 대학병원

담당 의사와 수술날짜를 잡고서 어제 집으로 내려왔는데

화요일 수술한다니 월요일 가려고 아들이 다시 모시러

온다고 하니 부모 자식의 정의 돈둑해지며

애들의 진심이 솔직한 마음을 보이기에 고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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