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기도의 삶

우리들 이야기 2022. 3. 11. 14:45

 

 

기도의 삶

날마다 빛이 젖으들면 시간을 보고 오늘엔 기쁜소식이 있었으면

간절함이 기도며 낮과 밤의 길이가 달라지어 일찍 찾아오는

동트는 이 아침 보이지 않는 마음속의 간절함은 기쁜소식 나의 삶이

현실이었으며 그 안에서 숨쉬고 사는 만큼 누군가에게 아니라

나의 신에게 드리는 기도는 나를 위한 간절함 이었습니다.

지금은 내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고 나는 늙었어도 어머니란 이름은

마음이었으며 보이지 않아도 이미 오래된 사람들 거룩한 말씀 속에

등장한 것처럼 저희도 세상에서 그분들의 행적대로 닮는 삶이게

하여주시고 기도를 하다보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그순간은 주님은

보이지 않아도 음성이 들려오고 내 영혼과 삶도 생명과 빛으로 넘쳤습니다.

그냥 마음이 허 하고 무기력 해질때는 성호경을 나도 모르게

그으고 있으면 주님이 가까이 오신 것을 느꼈으니 시대의 흐름이 화려한

세상이 유혹을 해도 주님의 만드신 자연속에 빠지게 하소서.

일하는 만큼의 간절한 기도가 삶이 목표가 되었지만 이루는 것은

주님의 마음이기에 간절함을 이야기 드리니 저희 기도를 들어주소서.

간섭하며 잘해주면 때로는 미움과 고마움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었으니 고맙게 생각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세상을

지배 하셨어도 우리와 함께 하실 때 더 아름답듯이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주님 닮게 하시어 그들과 함께 할때 우리가 되었으며 비움으로

나의 현 삶이 기도가 되고 부유가 되어 갈증을 풀었으니 빵과 포도주가

하늘 나라에선 생명의 양식이지만 세상 안에서는 밥과 반찬이

우리의 생명이니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날마다 주어지는 오늘에서

어제를 남기고 내일로 가지만 가까운 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삶의 일부이기에 살면서 나와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은 이들이 가족

이었으니 주님께서 저희 가족의 한 구성원이 되어서 함께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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