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믿음 온유 사랑>

하느님 사랑/나의 기도

빛으로 오시는 주님

우리들 이야기 2022. 3. 3. 09:36

 

빛이신 오시는 주님,
어둠을 깨고 빛으로 세상을 비추시는 분

상황따라 이랬다 저랬다 갈대같은 마음

에서 당신의 고마움은 사랑으로 보답하렵니다.
어두움속에 잘못을 감추었지만 빛으로

거짓을 드러내시는 주님 보이는 세상속에 속해있어

안보이는 당신의 말씀이 음성으로 들리는 듯

사랑하는 이들에서 당신이 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음속에 당신의 말씀을 담아

놓으니 저를 걱정하지 않게 하시고 쓸데없는

고민이나 일에는 깨어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내맘에 안들어도 당신의 뜻을 먼저 생각하게

하여다 이유가 있을거라고 누구던지 주님의

마음이 한 귀퉁이에서 살고있으니 나의 마음대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여럿이 모여 있을 때

당신의 말씀이 세상 이치에 맞지 않아도 헤어질땐

주님의 이름으로 웃게 하소서.
너희에게 성령을 주고가신다고 하셨으니

세상에서도 당신의 이름으로 생명을 지켜주는

성령들이 백의 천사이니 그들을 은총이 성령의 

열매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험난한 세상에서도 죄에 물들지 않고  당신을 의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하소서.
빛과 어둠으로 세상은 하루라 하지만 분명한 것은

어둠을 밝히는 빛은 주님의 햇빛이었습니다.
어둠이 점점 짧아지고 일찍 동이트는 봄 날마다

주어지는 새날의 봄날이 있게 하여

주시고 별일없는 오늘이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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